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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로비 의혹…재승인 취소까지 갈까? ...

‘6개월 황금시간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홈쇼핑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승인 로비 의혹에 휩싸였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판사 손영배)는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를 7월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해 홈쇼핑 채널 재승인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공정위,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의견 제출 기한 연장 요청 ‘거부’ ...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서 제출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공정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는 7월 8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이 공정위에 제출한 ‘인수합병(M&A)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 제출 기한 연장 및 전원회의 심의 기일 연기 신청서’를...

유료방송VS시민단체, 신유형 광고 법제화 방향은? ...

재핑 광고, 트리거 광고 등 새로운 유형의 광고가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법제화와 법 개정 필요성이 대두하는 가운데, 신유형 광고를 어떤 방향으로 법제화하느냐를 두고 유료방송사업자와 시민단체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7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상현실 시대 ‘성큼’…정부 VR 산업 본격 육성 ...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가상현실(VR)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까지 600억 원을 투자하고, 상암DMC에 VR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VR 산업을 본격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7월 7일 내놓은 ‘투자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한해 3,078억 원’ 불법 콘텐츠 유통 막기 위한 물꼬 튼다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지상파 UHD TV 방송 송수신 정합’ 기술을 표준으로 채택하면서 콘텐츠 보호 기술이 방송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상파 방송사는 콘텐츠 생태계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선 콘텐츠 보호 기술을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가전사와 유료방송...

지상파 UHD 표준방식 미국식 ATSC 3.0 유력 ...

2017년 2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에 적용될 표준방식은 미국식인 ATSC 3.0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상파 UHD 방송표준방식 협의회는 7월 4일 오후 3시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공청회를 열고 미국식 ATSC 3.0이 기술적‧경제적‧방송 서비스적 측면에서 유럽식 DVB-T2보다...

유료방송 성장에도 공적 역할·시청자 권익은 제자리 ...

시청자 복지 확대를 위한 플랫폼 차원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 산업 성장에 따라 시청자위원회 구성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언론개혁시민연대와 야3당 의원들의 주최로 ‘미디어 이용자의 권리 실현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TTA, 지상파 UHD TV 송수신 정합 표준 채택 ...

2017년 2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UHD 기술 표준안이 확정됐다. 이번 표준안에는 콘텐츠 보호를 위한 암호화 기술도 포함돼 콘텐츠 불법 유통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6월 24일 오후 표준총회를 열고 ‘지상파 UHD...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20대 국회에선 가능할까? ...

세월호 참사 당시 검증 없는 받아쓰기 보도와 잇따른 오보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 마디 없었던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을 향한 비난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KBS의 뉴스 영향력이 3년 전에 비해...

‘지상파 중간 광고 허용’ 사회적 공감대 형성 ...

지상파 중간 광고 허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공익성, 공영방송, 공적 책무의 개념부터 방송법까지 심도 깊은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6월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로 열린 ‘방송 정책과...

2016년 PP 프로그램 사용료, 5,300억 원으로 협상 완료 ...

케이블,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 올해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이 완료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월 21일 2016년 프로그램 사용료 총액은 약 5,3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 인상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료방송 사업자의 수신료 수입(2015년 기준 1.9조...

추혜선 정의당 의원, 미방위행 가능할까 ...

추혜선 정의당 의원의 외교통일위원회 배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외통위 정수를 줄이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나 환경노동위원회 정수를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어 이견을 좁히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