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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TV=안테나 내장’ 정리 안 되나? ...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는 것들이 있다.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대중교통 등과 같은 공공요금이다.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재화나 서비스는 어떤 사람이 이것을 소비하면 다른 사람이 소비할 기회가 줄어들지만 이...

MBC에 이어 KBS-SBS에도 방송 유지 명령 ...

방송통신위원회가 MBC에 이어 KBS와 SBS에도 방송 유지 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방송법 제91조의7에 따라 KBS와 SBS에 대해 10월 10일 0시부터 11월 8일 24시까지 30일 동안 방송을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방통위는 “방송의 유지 명령은 재송신 관련 분쟁이 심화돼...

“유럽식 UHD TV, 컬러 TV 샀더니 흑백 나오는 꼴” ...

내년 2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몇 차례 불거졌던 기존 UHD TV 구입자에 대한 대안 문제가 또다시 언급됐다. 10월 7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재 새누리당 의원은 지상파 UHD 본방송이 불과 5개월 밖에 남지...

추혜선 의원 “UHD 직접 수신 여건 마련해야” ...

내년 2월 수도권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수신 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직접 수신율 제고 의지가 실종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10월 6일 방통위로부터 지상파 UHD 방송 직접 수신율을 높이기...

유승희 의원 “종편 협찬 매출 기형적 증가” ...

종합편성채널의 급성장 추세가 기형적인 협찬 광고 매출에서 비롯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6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종편 대다수가 매우 기형적인 협찬 광고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종편의 협찬 문제는 몇 차례...

미방위 국감 정상화…6일 방통위, 7일 미래부 ...

새누리당 의원들의 보이콧으로 중간됐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재개됐다. 당초 미방위 국감은 9월 26일 오전 10시로 예정됐었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이 전날 야당 주도로 진행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에 반대하며 국회 일정 전면 중단을 선언해 파행을...

‘W’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 몰입도 강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16년 4차 프로그램 몰입도(Program Engagement Index, PEI) 조사 결과 MBC 수목드라마 가 PEI 146.2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바코가 주관하는 프로그램 몰입도 조사는 전체 시청 시간으로 평가하는 시청률과 달리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 정도를...

KT스카이라이프 블랙아웃 위기 면했다 ...

MBC가 10월 4일부터 KT스카이라이프에 방송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지만 방송통신위원회가 MBC에 방송 유지 명령을 내림으로써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들이 MBC를 검은 화면으로 보는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됐다. 방통위는 10월 4일 KT스카이라이프에 대한 MBC 채널 공급 중단이 임박함에...

중국판 ‘짝퉁 무한도전’ 판치는데 방통위는 ‘나몰라라’ ...

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정식 판권 수입이 아닌 포맷을 표절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역점 사업인 문화 콘텐츠 한류 산업이 중국 방송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이다. 국회...

16억 들인 ‘K콘텐츠뱅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해외를 타깃으로 한 지상파, 케이블, 인터넷TV(IPTV), 포털, 1인 미디어 등의 콘텐츠를 아우르는 정부 주도 공영 플랫폼인 ‘K콘텐츠뱅크’의 판매 실적이 현재까지 단 4건으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종오 의원이...

‘매출 감소’ MBC 허리띠 졸라 맨다…10월 1일부터 긴축 경영 강화 ...

광고 수익 급감에 따른 매출 감소에 MBC가 ‘긴축 경영’ 카드를 꺼내들었다. MBC는 국내외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방송계 전반의 경영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4분기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긴축 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상파 방송사 광고...

종편-보도채널, 2015년 의무전송 대가로 700억원 매출 올렸다 ...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JTBC, 채널A, MBN과 보도전문채널인 YTN, 연합뉴스가 2015년 기준 의무 전송 대가로 얻은 매출액이 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방송부로부터 제출받은 ‘의무전송채널의 프로그램 사용료 매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