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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업무보고] “수신료 인상 검토 안 해”

이효성 위원장 “수신료 인상보다 투명하게 집행하는 것에 관심 있어” 이철희 의원 “KBS‧EBS 수신료 따로 관리하고, 집행 내역 공개돼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수신료 인상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3월 7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방통위, ‘공공성’ ‘공정환경’ 2019년 업무계획 발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3월 7일 ‘방송의 공공성‧공정성 강화’ ‘공정경쟁 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국민이 중심이 되는 방송통신’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방송의 공공성‧공정성 강화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 확대 및 이용자...

방송기술교육원, 2019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방송기술교육원(이하 교육원)은 3월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0층 방송기술교육원 교육장에서 2019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는 이상규(MBC) 이사, 김준성(KBS) 이사, 박재현(SBS) 이사, 김호식(EBS) 이사, 조상우(YTN) 이사, 신정근(CBS) 감사 등 제6대...

3월 임시국회 열린다…산적한 ICT 현안 풀리나

지난 1월부터 개점휴업을 이어온 국회가 오는 7일부터 정상 가동됨에 따라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 등 산적해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현안들이 처리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국회 정상화에 대한 여야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5G 위한 추가 주파수 할당 절대 안 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정 및 고정위성용으로 분배돼 있는 3.7~4.2㎓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공공성을 해치는 추가 주파수 할당을 무효화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방송협회 “통신사의 방송 플랫폼 독과점화에 반대”

“IPTV 플랫폼 독과점에 따른 ‘지배력 남용’ 우려” “IPTV-케이블 인수합병 러시는 결국 콘텐츠 산업을 대기업에 종속시키는 것”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까지 본격적인 인수합병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들이 이동통신사들의 연이은 케이블 인수 흐름에 반대하고 나섰다. 지상파 방송사들을...

MWC 2019 개막,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G 두고 각축전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World Mobile Congress 2019)’가 2월 25일 개막해 나흘간의 장정을 시작한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기업도 참여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올해는 200여 개국 2300여...

SBS 수익구조 정상화 위한 노사 협상 타결

SBS콘텐츠허브, 최대주주 미디어홀딩스에서 SBS로 변경 SBS가 SBS콘텐츠허브의 주식 809억 원어치를 취득하며 SBS 중심의 수직계열화를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이하 SBS 노조)는 “10년 넘게 계속된 SBS 수익 유출 문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노-사-대주주 간 협상이 전격...

‘1인 방송은 방송일까 아닐까’ 방송의 정의 위한 토론의 장 마련 ...

지난 1월 11일 방송법 전부 개정 법률안 일명 통합방송법이 발의됐으나 미디어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법의 테두리에는 포함되지 않은 유튜브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는 등 방송의 범주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방송의...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 ‘갤럭시 폴드’ 베일을 벗다 ...

삼성전자가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통신 3사 케이블 인수전에 빠진 것은? “공공성”

언론노조 “공공성 실종된 인수전 방치해선 안 돼” LG유플러스가 CJ헬로 인수를 확정한 가운데 미디어 산업의 공공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은 2월 20일 성명을 통해 “공공성이 실종된 이동통신 3사의 케이블 방송 인수전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이철희 의원 ‘KBS‧EBS 수신료 회계분리법’ 발의

“KBS‧EBS 수신료 따로 관리하고 계획 및 집행내역 국민에 공개돼야”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BS와 EBS의 수신료 회계를 따로 처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2월 19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1년 당시 신문의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