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경남권 지역 방송기술 세미나’ 개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1월 21일 KBS 부산총국에서 ‘경남권 지역 방송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승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그동안 서울과 지역 간 연합회원 교육 복지 격차를 줄이고, 지역 연합회원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지역 세미나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KOC 2024’ 12월 5일 개최 예정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2월 5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KOC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C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Korean Broadcasting Engineers & Technicians Association, KOBETA) Conference의 준말로, 기술 발전에 따른 다양한 사회 변화를 ‘콕(KOC)’하고 가볍게 찍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과방위, 박장범 ‘휴대전화에 직접수신 기능 넣자’는 제안에 질책
최민희 과방위원장 “경영 능력도 없고, 예측도 없고, 대충 쓴 것”
박민규 민주당 의원 “수신료 법적 보장 가능한 방송법 개정안에 적극적이어야”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휴대전화에 TV 직접수신 기능을 추가해 수신료 수입을...
박장범 인사청문회…시작부터 ‘조그마한 파우치’ 공세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돌입했다. 과방위 야당 위원들은 시작부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조그마한 파우치로 표현한 것에 대한 보은 인사라며 이에 대한 파상공세를 이어갔고, 여당에서도 조금 더...
이진숙 탄핵 심판 첫 변론…2인 체제 위법성 vs 국회 책임
국회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는 2명만으로 의결한 것은 불법”
헌재 “국회가 방통위원 추천하지 않은 것도 법률 위반 아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 심판 절차가 시작됐다. 11월 12일에는 첫 공개 변론이 열렸는데 방통위 2인 체제의...
KBS “박민 증인 채택 재고해달라” 요청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1월 19일 열리는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박민 KBS 사장 등 경영진과 간부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KBS는 “박민 사장은 KBS 사장 선임 절차 과정과 결과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이와 관련된 어떠한...
[기고] 일상 속 편의를 제공하는 AI 서비스 사례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4년 1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AI는 기술이라는 도구적 수단을 넘어서 국가 단위의 대규모 경제활동을 이끄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마치 과거 철강산업과 통신산업이 그랬듯이 AI가 국가의 미래 경제를 견인할 기간 산업으로...
[기술용어] AI 슬롭(AI Slop)
슬롭(Slop)은 음식물 찌꺼기, 오물 등을 의미하는 말로, AI 슬롭은 AI가 생성한 조잡하거나 무의미한 콘텐츠를 뜻한다. AI 슬롭을 통해 인기를 얻은 페이스북 계정이 사기성 게시글을 올리기도 하고, AI 슬롭을 인간이 만든 콘텐츠인 것처럼 속여...
KBS, 논란된 일방적 조직개편 원안 그대로 추진하나 ...
KBS 이사회가 박장범 현 ‘뉴스9’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의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의 위법 판결이 나오면서 선임 절차의 위법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KBS 내부에서도 기자들의 반대 성명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협회 “JTBC 월드컵 중계 독점, 보편적 시청권 훼손” ...
한국방송협회가 종합편성채널 JTBC의 2026년 북중미 월드컵과 2030년 남미‧유럽 6개국 월드컵의 국내 독점 중계권 확보 발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방송협회는 이번 JTBC의 독점 중계로 보편적 시청권의 취지가 크게 훼손되고, 중계권 확보 과정에서 대규모...
[사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깃발 아래 함께 하자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지난 10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행사가 열렸다. 방송사 직원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공영방송을 살리자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인 자리였다. 그날 행사에는 김승준 KBS 방송기술인협회장을 응원하기 위해 MBC,...
[칼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승자는 누구인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산업 영역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한 것이다. 미디어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도 다양하게 시도되어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도 더 강력한 날개 역할을 한다. 이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