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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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상파 UHD 방송과 모바일 서비스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6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상파 UHD 방송은 2016년 11월 11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KBS, MBC, SBS에 대한 UHD 방송 허가를 의결하면서 공식화되었다. 수도권에 대한 1단계 방송은 이듬해인 2017년 5월 31일 KBS...

[사설] 지상파 방송사,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자

서울시는 최근 마포구 상암동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발대식을 열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비대면) 모빌리티'를 조기에 안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율주행 버스 3대, 승용차 4대, 배달로봇 3대 등 10대를 투입해 자율주행...

[칼럼] 새 콘텐츠는 새 컨테이너에 담아라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단,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명제뿐이다.” 다이엘 벨의 유명한 말이다. 하지만 사람의 의식 변화는 시대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 방송 미디어도 전통...

[기고] 전파의 왕국, 관악산 속으로 – 해발 620m, 관악산송신소 신입사원 적응기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5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최종합격 문자를 받고 기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새삼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반도체 회사를 5년 정도 다니다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왔다. 최종면접에서 대학...

[기고] 지상파 UHD 방송망 구축 현황 및 확장 기술

1. 개요 2017년 5월 31일, 세계 최초로 시작한 지상파 UHD 본방송 서비스는 고품질 4K 비디오/다채널 오디오 서비스뿐만 아니라 재난재해서비스, 양방향 인터랙티브 서비스 등 다양한 고품질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가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RF...

[사설] 지상파 엔지니어들이여, 변화를 준비하자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바둑 대결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오더니, 어느새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우리 일상생활 속으로 갑자기 파고들었다.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우리가 미처 준비하기도 전에 변화의 물결 한가운데 서 있는...

[칼럼] 온라인 탑골공원에서도 만나요

시대성을 반영한 ‘새로운 미디어 융합 서비스’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방송 미디어는 110여 년 역사 속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역할을 선구적으로 해왔다. 시대 변화에 따라서 그때마다 ‘뉴미디어’라는 이름으로 각종 매체, 플랫폼이 등장하고 진화해...

[기고] 하이브리드 라디오 – “스마트폰에서 CBS라디오는 공짜”

2014년부터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라디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자는 목소리를 내왔다. 오랜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진행해온 결과 각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하이브리드 라디오를 구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18년 LG에...

[사설] 공공재로서 방송의 역할

중국에서 시작해 우리나라와 일본을 강타한 코로나19(COVID19)가 이제는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유럽 주요 국가가 국경을 봉쇄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의 신규 확진자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지만, 소규모 집단...

[칼럼] 펭수, 그것이 알고 싶다

홍당무 씨는 늘 치느님을 영접하면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던 30대 중반 직장인이다. 배달의 민족 치믈리에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자신만의 치킨 로드를 전파하고 다닐 정도로 나름 치킨 덕후임을 자처하는 싱글 남자이다. 적어도...

[칼럼] 누가 죄인인가?

지상파 방송사가 경영난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주요 수익원인 광고 매출이 방송사별로 수백억 원씩 줄어들 고 있다. 콘텐츠 판매 수익도 여의치 않아 적자의 늪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 생존 전략 마련이 고심이다. 한류 드라마가 동남아시아...

[사설] 공중파는 가장 보편적 방법으로 전달돼야 한다

공중파 방송의 시작은 라디오 방송이었다. 방송국에서 AM 변조 방식으로 송신을 하면 가입자는 아주 간단한 회로만으로도 쉽게 수신할 수 있었다. 간편하고 저렴한 수신기는 가입자를 늘리는 기본 원칙이었다. 라디오 수신기는 여전히 모든 자동차에 탑재돼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