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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파수 이원화가 기정사실화?
류제훈 방통융합전략연구소 2팀장
정부 조직 개편안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대치가 끝을 모르는 가운데, 방송정책 이관 문제가 차기 정부의 국정 난맥을 야기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이런 파국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여론은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 커다란 기대를...
[기고] 지상파 방송이 PP가 되는 것에 찬성한다고?
성찬수 지역미디어발전연구회 연구위원
최근 사석에서 우연히 지상파 방송사 기자를 만난적이 있다. 동시에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며 근황을 묻다가 갑자기 CPS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아마 케이블 방송의 유해성 등을 이야기하던 중이었던것 같다. 하여튼, 갑자기 화두로 떠오른 CPS...
[기고] ICT는 홀대하고, 언론은 장악하고, 기술은 모두 연료로?
변희일 전략미디어연구소 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차기 정부의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개인적으로 아직 디테일한 부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또 국회 입법 과정에서 충분히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차기 정부 개편안은 등장했다. 이제 실제적인 정부...
[기고] 의무재송신을 둘러싼 복잡한 논의, 지상파에 귀 기울여라
성동수 지역미디어연구회 연구원
영국과 미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근 5년만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였다. 의정부에 마련했던 집을 처분하고 새로 서울로 이사를 했는데 직장 문제로 2개월동안 개인적인 휴식을 가질 시간이 생겼다. 당연히 TV는 나의 좋은 친구가 되었고 공부하고...
[기고] 주파수 정책, 지상파는 로드맵을 세워라
전태수 전략미래연구소 부소장
최신 통신사들이 출시하는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에 따른 언론보도를 유심히 보고 있다. 당장 소비자들의 반응과 그에 따른 통신사의 전략적 대응들이 눈에 들어온다. 또 더 나아가 무제한 요금제 출시의 이유와 숨겨진 전략, 여기에 각...
[기고] 주파수 경매, 문제가 많다
성기승 지역미디어연구소 2팀장
빠르면 올해 4월 LTE 주파수 경매가 시작된다고 한다. 작년부터 관련 이야기가 솔솔 나오더니 12월 1.8GHz 대역 주파수와 2.6GHz 대역 할당 계획이 등장한 후 올해 2월 정식으로 논의되는 분위기다. 이렇게 우리는 사상초유의 주파수...
[기고]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 왜 잠잠한가
이익환 미디어발전연구소 연구원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가 조용하다. 미래창조과학부의 거대 기능 여부가 모든 뉴스를 도배하고 의무재송신, 주파수, 새로운 방송 신기술에 대한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유독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만 잠잠하다. 심지어 지상파 방송에서도 논의가 쥐죽은 듯 사라졌다....
[기고] MIPCOM 2012 참관기
SBS 하태운
[기고] BIRTV 2012 참관기
김윤중 방송기술저널 편집위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각 사별 협회를 중심으로 2012년 8월 22일부터 나흘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BIRTV에 참관하여, 중국의 방송 산업 현주소를 살펴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BIRTV는 중국 베이징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라디오, TV 및 영화 장비...
[기고] SBS의 올림픽 중계 기술 소개
장진영 방송기술저널 편집위원
12일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60억 지구별 사람들의 축제‘2012런던올림픽’이 아쉬운 막을 내렸다.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7일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올림픽은 과거의 어느 올림픽보다도 더 풍성한 이야기거리와 기쁨과 눈물이 하나가 된 감동을 우리에게...
MBC의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보다
MBC 디지털기술국 이재명 송신부장
MBC의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보다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에 따라 2012년 12월 31일 아날로그 방송은 종료되고 디지털 방송 시대가 열리게 된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 작업이 먼저...
[기고] 기로에 선 OBS 아나운서의 고백 -노변에 서서
홍원기 OBS 아나운서(협회장)
26명.
2007년 12월 OBS가 개국을 한 이후 OBS 아나운서로 근무했거나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다. 현재 OBS의 아나운서팀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 OBS 개국 멤버로 현재 남아있는 아나운서는 6명이다. 20명의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