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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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위기의 지상파 플랫폼 어떻게 할 것인가? ② ...

이번 ‘위기의 지상파 플랫폼 어떻게 할 것인가?’ 칼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현재 영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상파의 미래를 분석했고, 2부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국내 지상파방송의 미래와 정책 논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딜레마에 빠진 한국의...

[칼럼] 정답 배달은 끝났다, 시청자의 손에 ‘질문이라는 열쇠’를 쥐여주는 콘텐츠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3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는 인류가 수천 년간 쌓아온 지적 권위가 단 한 줄의 프롬프트 앞에 무력하게 무너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2023년 6월,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기고] 재난방송 시스템 인프라에 대한 제도적 관리 기준과 체계 마련해야 할 때

<본 기고글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봄이 되면 강원영동 지역에는 어김없이 ‘양간지풍’이 불어온다. 산맥을 넘어 내려오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은 순간적인 돌풍을 동반하며 강풍경보 등 각종 기상특보로 이어지곤 한다. 이런 날이면 아이들이 학교에...

[기고] SBS AI-XR 뉴스 스튜디오에 접목한 AI 핵심기술 세 가지

<본 기고글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들어가며 SBS는 2026년 3월 3일 봄 개편을 기점으로 국내 방송사 최초로 메인 뉴스인 8뉴스에 AI-XR 스튜디오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였다. 단발성 특집이 아니라 매일 방송되는 메인 뉴스에 고도화된 AI·XR...

[칼럼] 위기의 지상파 플랫폼 어떻게 할 것인가? ① ...

이번 ‘위기의 지상파 플랫폼 어떻게 할 것인가?’ 칼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현재 영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상파의 미래를 분석하고, 2부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국내 지상파 정책의 논의 방향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최근 영국...

[칼럼] 삼성 TV 플러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될까?

삼성전자의 ‘삼성 TV 플러스’가 월간 활성 사용자(MAU) 1억 명, 30개국 서비스, 4,300개 채널, 약 7만6천 편 VOD라는 규모를 앞세워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를 ‘새 플랫폼 전쟁’의 전면으로 끌어올렸다. 유료 구독료 인상으로 코드커팅이 확산되는...

[사설] AI 시대 방송 송출 시스템 변화와 방송기술 엔지니어 역할

방송기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리고 IP 기반 환경으로까지 급격한 변화를 겪어 왔다. 국내 여러 방송국들은 이러한 기술적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 왔다. 그러나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기고] TV를 품은 OTT: 시청시간 경쟁의 재편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2026년, OTT는 플랫폼 경계를 허물며 더욱 밀도 있는 확장을 시도 중이다. OTT 고유의 기술력과 TV의 본질적 기능을 결합하며, 이른바 ‘TV를 품은 OTT’ 전략을 통해 이용자의 시청루틴...

[기고] 호주 SNS 금지법, 미디어 플랫폼의 상호작용을 멈춘 새로운 질서 찾기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5년 1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2025년 11월, 호주 연방정부에서 추진한 ‘2024 온라인 안전 수정(소셜 미디어 최저 연령) 법안(Online Safety Amendment Bill 2024)’이 의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글로벌 미디어 규제 환경 전반에 중대한...

[공동 성명] 박장범 사장의 ‘계엄 생방송’ 연루 의혹, 그 진실을 규명하라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가 내란의 여파로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윤석열의 ‘계엄 생방송’에 박장범 사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의혹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폭로에 이어 MBC 보도로 더욱 커지고 있다. 의혹의 뿌리는 이상민 전...

[사설] ‘기술인(Operator)’을 넘어 ‘기술 크리에이터(Technical Creator)’의 시대로

방송 역사상 전례 없는 거대한 변혁의 파고가 우리 앞에 당도해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래의 기술’이라 불리던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제작 워크플로는 이제 ‘오늘의 현실’이 되어 우리 곁에 깊숙이...

[성명서] 방송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위협하는 SBS 기술국 통폐합의 전면 철회를 촉구한다

방송기술은 방송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핵심 인프라이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콘텐츠가 시청자에게 안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은, 각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쌓아온 방송기술인들의 헌신 덕분이다. 그러나 최근 SBS에서 벌어진 일방적인 ‘기술국 통폐합’ 사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