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오피니언

[공동 성명] 박장범 사장의 ‘계엄 생방송’ 연루 의혹, 그 진실을 규명하라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가 내란의 여파로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윤석열의 ‘계엄 생방송’에 박장범 사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의혹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폭로에 이어 MBC 보도로 더욱 커지고 있다. 의혹의 뿌리는 이상민 전...

[사설] ‘기술인(Operator)’을 넘어 ‘기술 크리에이터(Technical Creator)’의 시대로

방송 역사상 전례 없는 거대한 변혁의 파고가 우리 앞에 당도해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래의 기술’이라 불리던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제작 워크플로는 이제 ‘오늘의 현실’이 되어 우리 곁에 깊숙이...

[성명서] 방송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위협하는 SBS 기술국 통폐합의 전면 철회를 촉구한다

방송기술은 방송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핵심 인프라이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콘텐츠가 시청자에게 안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은, 각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쌓아온 방송기술인들의 헌신 덕분이다. 그러나 최근 SBS에서 벌어진 일방적인 ‘기술국 통폐합’ 사태는...

[기고] 지상파 방송사의 AI 전략, 검색 너머를 보아야 할 때

지상파 방송사는 지금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사업자, 1인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미디어 주체들이 시청자의 시간을 놓고 경쟁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상파방송의 영향력과 시장 지위는 해마다 눈에 띄게 약화되고...

[칼럼] 지상파 공공 플랫폼을 복원하자 ...

2008년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체제를 마감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가 새롭게 출범했다. 방미통위는 방송3법 후속 조치로서 공영방송 이사회 임명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야 하는 과제와 함께,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의 정책을 조정해야 하는 현안을 안고 있다. 그동안 방송...

[신년사] 신현범 방송기술저널 편집주간 / SBS방송기술인협회 회장

제30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26년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방송기술인연합회를 위해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실 장익선 연합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익선 연합회장님의 리더십이 한국 방송기술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술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신년사] 장익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존경하는 방송기술인 여러분, 그리고 각자의 현장에서 대한민국 방송산업을 이끌어 가고 계신 소중한 동료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무엇보다 먼저 여러분과...

[사설] 우리는 AI를 ‘생각’하며 ‘말’하고 있다. 이제 AI를 ‘경험’하자

실행의 장벽이 사라진 시대, 말과 생각만으로 AI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버리자. 우리는 지금 AI를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많이 ‘말’하고 있다. 방송사의 회의실마다 거창한 로드맵이 그려지고,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토론은 끝없이 이어지며, 수많은 보고서를...

[칼럼] 미디어의 그늘, AI 활용 허위·과장 광고의 대응책은?

최근 디지털 플랫폼에서 목격되는 변화 중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AI를 활용한 허위‧과장 광고’의 급격한 확산이다. 이른바 딥페이크·생성형 AI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단 몇 분 만에 전문 광고 영상처럼 보이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문제는...

[사설] AI와 함께 다시 써 내려가는 방송기술인의 길

방송기술인의 새로운 동행을 위하여 요즘 세상에서 AI라는 단어를 하루라도 듣지 않고 지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부와 대기업들은 데이터센터를 세우겠다며 전력과 GPU 자원을 확보하느라 분주하고, 뉴스 헤드라인에도 ‘AI 발전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말이 끊임없이 들려옵니다. 방송사와 미디어...

[기고] AI 영상미디어 프로덕션의 뉴웨이브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5년 1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영상미디어 산업에서 오랫동안 이론적으로 논의되어 온 AI 기술과 그 가능성이 이제 실질적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다. 특히 2025년은 이러한 논의가 실제 성과로 가시화되기 시작한 한 해였다. 불과...

[칼럼] 지배구조 개혁을 넘어,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자 ...

대변혁기를 맞이한 공영방송 공영방송은 전례 없는 변혁기를 거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계엄과 내란 사태를 거치면서 국민들은 공영방송 KBS의 공론장 역할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또한, 인터넷이 방송을 대체하는 시기에 공영방송의 필요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