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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철수 방통위 상임위원, 국제 방송 콘텐츠 글로벌 동향 파악 나서 ...

표철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하는 국제콘텐츠마켓(Marche Internationale de Programmes Communications, MIPCOM)에 참가하기 위해 10월 15일 출국했다. MIPCOM은 전 세계 바이어가 참석하는 국제 콘텐츠 마켓으로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부고] 이상술(MBC 매체전략국 부장)씨 별세

이상술 MBC 매체전략국 부장 별세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 발 인 : 10월 17일 오전 7시 20분

[인사] EBS

△광고사업부장 강수용

카카오택시, ‘카카오T’로 진화한다

카카오택시가 모든 이동 수단을 망라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0월 16일 모바일 택시 호출앱 ‘카카오택시’를 ‘카카오 T’로 리브랜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중 선보일 ‘카카오T’는 택시,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주차를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앞으로 선보일 모든...

고영주 이사장 “여의도 사옥 팔아라” 매각 강요

MBC 노조, 고 이사장이 정체불명 업자 소개해 사측에 지속적 압박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여의도 사옥의 매각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에 따르면 고 이사장은 2016년 2월 백종문 당시 MBC 미래전략본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업가 하모씨를 소개했고,...

목포-여수MBC 간부들 보직 사퇴

“지역 MBC 미래 위해 보직 내려놓는다” 목포MBC‧여수MBC 간부들이 보직을 내놓았다. 목포MBC 소속 김성환 경영심의부장, 이순영 편성제작부장, 김순규 콘텐츠마케팅부장, 여수MBC 소속 김지흥 편성제작부장, 이준 기술부장 등 5명은 10월 13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파업 40일째 MBC와...

KBS 새노조 “고대영의 편성 개편 거부”

9월 4일부터 총파업을 진행 중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고대영 사장의 편성 개편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KBS 새노조는 10월 13일 성명서를 통해 “양대 노조가 ‘고대영 퇴진, 이사회 해체’를 위한 파업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개편을 하겠다니 어처구니없다”며 “파업...

SBS ‘사장 임명동의제’ 도입된다

SBS 노조 “이번 합의가 공영방송 정상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언론노조 “SBS 노사 합의는 언론 정상화의 시작” 국내 방송사 최초로 SBS에 ‘사장 임명동의제’가 도입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10월 13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방송의 편성․시사교양․보도...

TTA-국방보안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군기무사령부 산하 국방보안연구소(DSI)는 10월 12일 ‘국방 사이버 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보보호제품, 네트워크장비 등에 대한 보안성 및 안전성 검증 △무기체계 SW 및 소스코드 등에 대한 보안성 검증 △정보보호 전문교육...

2017년 2분기 국내 콘텐츠 산업 전년 동기대비 매출 4.4%, 수출 15.4% 증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017년 2분기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과 수출 등 주요 산업 통계를 잠정 집계하고, 콘텐츠 업체의 생산‧소비‧매출‧수출‧고용‧투자‧상장사 재무구조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7년 2분기 콘텐츠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RAPA, 10월 17일부터 ‘UHD 시네마룩 제작 교육’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하는 ‘UHD 시네마룩 제작‘ 교육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빛마루에서 방송‧영상제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주요 강사로는 영화 <헝거게임>, <밀리언달러베이비> 등을 촬영한 전미촬영감독연합회(ASC) 출신의 빛의 거장 톰스턴(Tom Stern) 감독과 영화 <반지의...

[국감] ‘공영방송 정상화’ 놓고 여야 의견 충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예상대로 공영방송 정상화를 놓고 여야 간 시각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해결 방안 도출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자유한국당 의원들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하라” 시작은 이효성 방통위원장의 자격 논란이었다. 10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