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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아우디, 커넥티드카 개발 위한 양해각서 체결
통신 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화웨이가 이번에는 지능형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해 독일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웨이는 7월 10일 아우디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제25-26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이취임식 열려
제26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에 이상규 MBC방송기술인협회장 당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7월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5대‧26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다솜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변창립 MBC 부사장, 김용덕 KBS 제작기술본부장, 김종규...
식약처 인정 원료? 단정적 표현으로 효능 오인케 한 방송 광고 ‘행정지도’ ...
일부 표현만 강조하는 방법으로 제품 효능을 과신하도록 조장한 건강기능식품 방송 광고에 대해 ‘행정지도’가 결정됐다.
건강기능식품인 ‘씨스팡 혈관팔팔 피부팔팔’은 사용한 원료에 대해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표현은 ‘혈관벽 두께 증가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과기정통부, 신규 IoT 주파수 수요 조사 시행 ...
신규 사물인터넷(IoT) 주파수 공급을 위해 IoT용 주파수 수요 조사가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이번 수요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IoT용 주파수는 초연결 지능형 무선 네트워크의 핵심 자원으로, 향후 다양한 IoT...
‘북한 외신에 취재비 요구’ 오보한 TV조선에 법정 제재 ...
북한이 미국 취재진에 핵 실험장 취재비로 1인당 1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한 <TV조선 뉴스 7>에 대해 ‘주의'가 결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7월 9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이 사증 명목으로 1인당 1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한...
52시간 근무제 시행…별다른 대책 없는 방송사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다. 그동안 특례업종에 속했던 방송사는 이번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로 특례업종에서 제외돼 이달부터 주 68시간을 초과해 근무할 수 없으며, 내년 7월 1일부터는 주 52시간 근무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노사 간 합의를...
고삼석 상임위원 광주 지역 방송사 방문…노동시간 단축 및 불공정 관행 개선 당부 ...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7월 6일 오후 광주 지역 지상파방송사업자인 KBS 광주방송총국과 광주MBC를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과 외주제작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방송제작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노동시간 단축 및 외주제작환경 개선과...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 방송 언어 사용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중계방송에서 언어 사용의 질이 예년에 비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월드컵 개최일인 6월 14일부터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 모니터링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반말·비속어, 특정...
[종합] 지상파 ‘울고’, IPTV ‘웃고’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재산 상황 자료를 제출한 352개 방송사업자의 재상 상황을 공표했다. 2017년도 전체 방송 사업의 매출은 16조 5,1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03억 원(3.8%) 증가했으나 지상파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해외 호화 접대’ 의혹 방문진 김광동 이사…노조 “즉시 해임해야”
오는 8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김광동 이사의 비리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방문진 이사회에 보고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 이사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당시 방문진...
KCA, 해외한국어방송사에 국내 프로그램 방영권 무료 지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해외한국어방송사에 국내 우수프로그램 방영권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방영권 지원은 미국(16), 뉴질랜드(2), 인도네시아(1), 캐나다(1), 케냐(1) 등 5개국 21개 해외한국어방송사에 한하며, 66편 2,259회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KCA 측은 “본 지원은...
공영방송의 범주는 어디인가?…관련 규제 개선의 실마리 될 것 ...
방송·미디어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의 범주를 재정리하고 그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언론학회와 SBS문화재단이 주최한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방송·미디어 시장의 적정 규제 방안’ 토론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