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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저널리즘 필요성엔 공감, 그러나 …

  “의도된 연출로 진실 왜곡” … “낙인찍은 전제 자체가 잘못”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 논란으로 불거진 ‘PD저널리즘’을 두고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주최로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을 통해 드러난 PD저널리즘의 문제 이대로 방치할...

제 22대 방송기술인연합회 출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지난 8일 여의도에서 제 21대 정기 대의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방송기술인연합회는 제 21대를 결산하고 제 22대 방송기술인연합회를 출범했다.   이번 대의원회의에서는 ‘제 21대 결산보고 및 제 22대 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회계연도 변경 안건’ 등이 논의됐다....

언론노조 “KISDI, 조작 보고서 사죄하라”

       정부 용역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방석호, 이하 KISDI)이 작성한 방송규제완화의 경제적 효과분석’보고서가 조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언론노조가 이를 비난 하고 나섰다.   7 일 오전 언론노조는 경기도 과천 KISDI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고서 날조의혹에 대해 범죄행위이자 대국민 사기극으로...

대구MBC, 방통위에 행정소송 제기

 대구MBC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외국자본의 출자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내린 방송광고 송출업무 정지 제재에 대해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대구MBC는 “외국계 법인을 출자자로 끌어들인 것도 아니고 위법행위를 한 것도 아니다. 주주 간 주식 거래행위에 의해 결과적으로 법...

“미디어기업의 콘텐츠 경쟁력 향상 및 다각화 필요”

  융합시대 미디어산업의 미래전략 세미나 열려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미디어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 콘텐츠 경쟁력 향상 및 콘텐츠 다각화가 절실하다는 주장 제기 됐다.   지난 9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언론재단 주최로 열린 ‘융합시대 미디어산업의 미래전략’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화여대 유의선 교수는...

“민주당의 대안 법안 문제 있어”

   “미디어 시장에 대한 실태 조사 이뤄져야”    한나라당 미디어법안의 대안으로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 우려가 제기 됐다.    지난 14일 오후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주최로 열린 ‘신문사·대기업 방송시장 진입완화,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정연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시장지배력...

민주당 전격 등원 … 국회 정상화까지는 진통 예상

  미디어법에 대한 이견차 여전해 물리적 충돌 재연 가능성   한나라당의 단독 국회소집에 반대하며 원외투쟁을 벌어왔던 민주당이 12일 전격 국회등원을 선언했다. 하지만 의사일정에 관한 여야간 입장 차이가 큰데다 미디어법 등 주요 법안에 대한 이견차도 여전해 실제...

종교계 “언론악법 철폐하라”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13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한기장) 주최로 언론악법 저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한기장은 “권력과 재벌이 결탁해 언론을 장악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야 4당, 시민사회단체 MB악법 저지 1박 2일 농성

  야 4당, 시민사회단체, 민주노총 등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단독국회규탄, 언론악법 비정규악법 저지 1박 2일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농성 첫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이 국민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악법과 비정규법 개악을 시도하려고 단독국회를 강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