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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재원, ‘수신료와 광고수입’ 혼합모델 적절
KBS 광고료 20%로 제한해야
공영방송의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신료를 인상하되, 전체 재원 중 광고료의 비율을 20%로 제한해 방송시장의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주최로 열린 ‘공영방송의 나아갈 길...
KBS 자율성 확립 위해 ‘사회개방형 공영방송위원회’ 설립해야
공영방송위원회, 현 KBS이사진 대체하고 … 방통위와 별도로 구성
“공영방송 KBS가 자율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별도로 구성되어야 하고, 현 이사회를 대신하는 ‘공영방송위원회’는 ‘사회개방형’ 다수인원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18일 오전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 주최로 열린...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에 손봉호 교수 선출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선출됐다. 제20기 시청자위원회 위원 13명은 17일 KBS 이병순 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회의를 열어 손봉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유미숙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KBS 측은 밝혔다. KBS 시청자위원회는 방송 편성...
‘한국재난정보포럼’ 창립 초읽기
국가적 재난 발생시 DMB와 IPTV 등 뉴미디어를 통해 위급 상황을 신속히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이 마련된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 소방방재청,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등 방송 관련 업계와 함께 18일 제주지식산업진흥원에서 재난전달체계의 법제 정비와 학문적...
“방통위 ‘EBS 사장 재공모’ 책임 있게 진행해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EBS의 신임 사장 후보를 재공모한다고 밝힌 가운데 EBS 중견사원들이 성명을 내고 방통위에 책임 있는 태도를 주문했다.
EBS 중견사원모임(회장 이종복)은 17일 ‘권한에는 책임이 따른다-방통위에 고함’이란 성명을 통해 “최근 EBS의 최고 집행기관인 사장 그리고...
YTN노조 “배석규 직무대행 반대 투쟁”선언
YTN이 임장혁 <돌발영상> 전 팀장을 비롯해 조합원 5명에게 정직·감봉 등 중징계를 내린 가운데 이에 YTN노조가 “배석규 직무대행 반대 투쟁을”천명하고 나섰다.
YTN노조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구 YTN 사옥 1층 로비에서 임장혁 팀장과 징계를 받은 노조원들을...
지상파 복수방송채널(MPP) 사업 확장
매출 쏠림현상 확대 우려
최근 SBS와 MBC등 지상파방송사들이 복수 방송 채널 사업(MPP)을 확장하고 나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SBS스포츠, SBS골프, SBS드라마플러스, E!엔터테인먼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SBS미디어넷은 지난달 스포츠 채널 엑스포츠를 인수해 경제 채널로 전환할 예정으로...
미디어법, 여론독과점 예방할 수 있는 사전조치 필요
방송산업 선진화․국제경쟁력 제고 등 방송의 산업적 논리도 중요하지만 그 역작용에 대한 보완․견제장치도 보다 현실성 있고 강제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언론 공공성 회복을 위한 기독교행동’(가칭)이 지난 17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한 ‘언론의 공공성과 미디어법’...
“TV 프로그램 속 아동묘사 문제 있어”
‘아동(청소년)방송 출연과 미디어윤리‘ 세미나 열려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동들을 묘사하는 제작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아동(청소년) 방송출연과 미디어 윤리’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온 지정순 밝은청소년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