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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성능의 전파간섭 시험장 구축

   전파간섭 및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연구기능을 수행할 ‘전파누리관’이 준공됐다.  지난달 24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김춘희 소장)는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파누리관’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전파 누리관’은 새로운 전파자원 개발과 전파자원의 이용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전파간섭의...

2010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시행계획 확정

 울진, 강진, 단양 순으로 아날로그 TV종료   자난 해 9월 성공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심의·의결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정책방안’을 구체화한 ‘2010년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시행 계획’이 확정 됐다.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시행계획’에는 시범지역별 방송개시 일정,...

방통위, ‘3DTV 실험방송 추진단’ 출범

 차세대 방송기술인 3DTV의 활성화를 위한 ‘3DTV 실험방송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9일(화)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이병기 상임위원, 박윤현 전파기획관, 3DTV 산학연 고위급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한...

법원 “케이블TV, 지상파 동시중계권 침해” 인정

 케이블방송사가 지상파 방송을 재송신하는 것은 지상파방송사의 동시중계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는 31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신규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을 전송할 수 없게 해달라’며 CJ헬로비전을 상대로 낸 저작권 등...

방통위, 지상파방송사에 광고거래 안정 권고

   국회가 헌법재판소가 정한 시한까지 법을 개정하지 못함에 따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의 지상파방송광고판매 독점대행 규정이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는 2008년 11월 코바코의 지상파방송광고판매 독점대행 규정(방송법 제73조 제5항) 등이 직업수행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고 2009년...

지상파 HD프로그램 편성비율, 새해부터 70%이상 의무화

 새해부터는 KBS, MBC(본사), SBS 등 주요 지상파 방송의 70% 이상이 고화질(HD)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해 12월 30일 제64차 회의를 개최해 ‘고화질 디지털방송 프로그램의 편성비율에 관한 고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디지털전환 특별법’ 제5조에 따라...

디지털 전환 홍보 예산 대폭 축소

방통위, 시범사업과 연계해 홍보 주력  2012년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의 시청자 홍보 사업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31일 한나라당이 처리한 예산안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에 다른 시청자 지원 사업’의 예산이 계획보다 80%가 축소돼 25억...

[인사] EBS 김종국 ․ 김태원 정년퇴임

    김종국 제작기술팀 기술위원 김태원 전 기술관리팀장    

디지털미디어가 한자리에!

‘디지털미디어페어’ 개최  디지털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미디어페어 2009’가 열려 우리의 삶에 필수요소인 디지털 미디어기기뿐만 아니라 차세대 방송 서비스인 3DTV등 각종 기기와 서비스들이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미래 지상파 경영전략은 네트워크 확보

 MMS는 채널확대의 기회    “국내 전통언론인 지상파 방송은 신규 네트워크 확보에 실패하였으며 이런 의미에서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지상파는 역사적 전통과 관록, 매체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 우수한 인력의 확보 등으로 아직까지는 사회적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므로 향후 지상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