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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휴대전화·이메일 스팸 유통현황 발표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 상반기 동안의 휴대전화 문자 스팸과 이메일 스팸의 발송량, 수신량 등의 현황을 조사·분석한 ‘2015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스팸 신고건 및 탐지건, 휴대전화 문자·이메일 스팸...

[국감] 고영주 이사장 “노무현 변형된 공산주의자” 발언 논란

새정치민주연합이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언급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해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0월 7일 오전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고 이사장은 제1야당을 모략했고 국회를 비웃었다. 그는 국민이 관용할 수...

3D 프린팅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2015년 10월 2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25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해우소에서는 학계, 산업계 등 3D 프린팅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국내 3D 프린팅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23회 세계 컴퓨터 총회(WCC) 대전에서 개막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0월 5일 9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년 제23회 세계 컴퓨터 총회(The 23rd World Computer Congress, WCC) 개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9년 첫 총회가 개최된 이래 23회째를 맞는 WCC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소프트웨어(SW)분야...

법원, CPS 소송서 지상파 손 들어줬다

법원이 지상파 방송사가 CJ헬로비전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재송신료(CPS) 대가 분쟁이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10월 5일 KBS가 CJ헬로비전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중지 가처분...

KOC 2015 개최…퍼스트 무버가 말하는 미디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KOBETA)는 10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최첨단 기술과 미디어, 인문이 융합된 콘퍼런스 'KOC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C 2015는 미디어 산업 변화는 물론 기술 발전에 따른 다양한 미래 사회의 변화를 가볍게 찍어 낸다는...

미래부, 클라우드법 시행에 맞춰 클라우드 주간 운영

미래창조과학부는 K-ICT 및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의 핵심요소인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 시행에 맞춰 클라우드 도입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제2차 ‘클라우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주간은 ‘세상을 바꾸는 접속, 미래를 여는...

내년도 농어촌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에 264억 원 투자 예정

내년도 농어촌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에 264억 원 투자 예정 제3차 스마트인프라 구축 협의회 개최, 지자체별 예산배분(안) 협의 ...

방통위, ‘2014년 방송통신위원회 심결집’ 발간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 분야 금지행위와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 심의‧의결 결과 등을 수록한 ‘2014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심결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결집은 위원회 출범 이후 2009년부터 매년 발간해왔다. 2014년 심결집에는 이동통신단말기 지원금 차별지원 관련 행위,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수익배분...

MCN 기업 트레져헌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 진출

국내 최초 MCN 전문 기업 트레져헌터가 중국 뉴미디어 기업인 ㈜바나나 프로젝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트레져헌터는 바나나 프로젝트와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과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중국 내...

[국감] 방송사 인력난 ‘심각’

2년 넘게 신입 사원 공채를 하지 않고 있는 MBC에 이어 KBS의 올해 신규 채용도 6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인력 구조 현황’에 따르면...

[국감] 미방위원들 “수신료 현실화 조속히 이뤄져야”

지난 10여 년 동안 이어져온 수신료 인상 요구가 국정감사를 맞아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KBS 국감에 참석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수신료 현실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KBS와 EBS의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