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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인사청문회 당장 중단해야”
국회가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인사청문회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고대영 선임 반대, 방송 국정화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은 11월 16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고대영과 마지막까지 경합했던...
“신문법 개정 저지, 야당이 나서야”…적극 대응 촉구
인터넷 언론의 등록 요건을 3인에서 5인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언론의 자유를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권을 중심으로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방송기술연합회,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2015 방송기술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2015 방송기술대상 시상식이 11월 1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렸다.
이후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전영일 KBS 이사, 김석두 KBS 기술본부장, 박영수 SBS 기술본부장, 신영대 EBS 융합기술본부장,...
“넷플릭스, 국내 미디어 시장 판도 바꾸기 쉽지 않을 것”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인 넷플릭스(Netflix)가 내년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이에 대응한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생존전략을 제시한 보고서를 11월 12일 발간했다.
KOCCA가 내놓은 ‘방송영상 콘텐츠 유통플랫폼 해외 사례...
MBC “이은결 마술 편집, 국정 교과서 풍자 때문 아냐”
MBC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의 정치공세로 MBC의 편집, 편성권을 침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MBC는 11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선아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이 지난달 25일 인터넷 생방송으로 사전 제작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자...
“역사의 진실과 국민 여론은 국정화할 수 없다”
정부가 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강행하는 데 이어 청와대 낙하산 사장을 통한 공영방송의 국정화 시도, 여론 다양성을 파괴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까지 통과시키자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등 시민사회단체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479개 시민사회단체들로...
‘PP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 기준 개선된다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 사용료를 객관적 기준에 따라 지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와 유료방송 사업자, PP 간 이견이 큰 만큼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프로그램 사용료(PP 사용료)는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인터넷TV(IPTV)...
미래부, 용도자유대역에서 ICT 신산업 창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는 향후 출현 가능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주파수 정책 추진을 위해 ‘용도자유대역(K-ICT Free Band)’ 약 8㎓ 폭 주파수 분배 및 기술기준을 고시했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용도자유대역이란 출력...
EBS,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향 분석 진행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EBS는 모바일과 인터넷, 지상파TV 등 모든 매체를 통해 2016 수능 분석과 대입 지원 전략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EBS는 먼저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온라인 채점...
교육의 미래를 보다
EBS가 후원하는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Incheon EduContent Fair 2015)’이 11월 12일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Incheon EduContent Fair 2015)은 ‘교육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아동을 위한 교육,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기술 등을 전시한다.
EBS는...
“방통위의 방송평가 규칙 개정은 언론 재갈 물리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방송 평가에 대한 규칙 개정안’에 공정성・객관성 등에 관한 감점을 높이는 것에 대해 지상파 방송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방송협회는 11월 10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개정안은 정부의 언론 통제 수단으로 전락할...
“지상파 UHD 방송으로 공공 서비스 업그레이드해야”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도입을 계기로 방송 생태계를 재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1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장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한국언론정보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지상파 UHD 방송 산업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