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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여론조사, 보도 기준 더 강화된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선거 여론조사 보도기준을 강화한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요청한 사항으로, 개정된 심의규정은 오는 3월 3일 방송분부터 적용된다.
개정된 심의규정에 따르면, 방송이 △타 언론 등에...
같은 주장만 반복된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공청회…“정부 입장 안 보여” ...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을 두고 사실상 마지막 공청회가 열렸지만 찬반 양측은 기존 주장만 되풀이하고 정부 당국도 명확한 정책 방향을 내놓지 않아 별다른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정치 편향 종편 문제…“다양성으로 객관성·중립성 확보해야” ...
최근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에서 지나치게 정치 편향적이거나 사실 근거 없는 발언이 이어지며 시민단체와 학계 등에서 언론의 중립성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현 상황의 더 큰 문제는 다양성을 잃은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CJ헬로비전 주총, SK브로드밴드 합병 승인…정부 선택에 영향 줄까 ...
CJ헬로비전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SK텔레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안을 승인했다. 이제 정부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만 허가하면 인터넷TV(IPTV)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공동 운영하는 미디어 공룡이 탄생하게 된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주총 결과가 정부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방통위, 중장기 방송 정책 마련을 위한 워크숍 개최 ...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5일 경기도 양평군 코바코 남한강연수원에서 중장기 방송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방통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김경환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김도연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도준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박주연 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코바코, KBS-MBC와 공동으로 ‘2016 봄 업프런트 판매 설명회’ 개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월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광고주 및 업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MBC와 공동으로 ‘2016 봄 업프런트 판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업프런트의 광고 효과 설명에 이어 , 등 KBS와...
KOCCA-한예종, 업무협약 체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월 24일 한예종 대학로 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콘텐츠 산업을 통해 창조 경제와 문화 융성을 실현하고 국민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초 단위 시청률 반영한 ‘ARA 통합 플랫폼’ 구축된다 ...
시청률을 초 단위로 분석하고 해당 광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한 경우에만 광고료를 정산하는 광고 플랫폼이 도입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2월 24일 상암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동아TV, 푸드TV, 홈스토리, 아시아N, GTV 등 중소개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5개사와 ‘ARA 통합 플랫폼 구축을...
KBS ‘넥스트 휴먼’, 편당 사상 최고가로 프랑스 방송사에 수출
KBS가 프랑스 방송사인 RMC(RMC Decouverte)와 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 관례상 구체적인 수출가는 밝힐 수 없지만 기존에 수출된 타 방송사 다큐멘터리의 편당 수출가에 비해 4배가 넘는 수준이라는 게 KBS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계약이...
EBS, 2월 29일 2016년 개편 단행
EBS가 2월 29일부터 교육공영방송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시대와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행복’, ‘미래’, ‘감동과 가치’를 키워드로 하는 2016년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EBS는 저출산‧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N포 세대’로 대변되는 청년 세대의 좌절, 높은...
“특성화된 UHD 채널과 다채널로 지상파 존재 의미 입증해야” ...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도입이 공공 서비스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성화된 UHD 채널을 비롯해 유료방송의 반대로 번번이 도입에 실패한 다채널 방송으로 무료 보편적 서비스라는 지상파방송의 존재 의미를 입증해...
코바코, 중국 방송 광고 시장 본격 진출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중국 방송 광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바코는 2월 22일 중국중앙방송국(CCTV)과 광고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코바코는 CCTV 방송 광고의 한국 내 독점 판매대행권을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 CCTV에 광고를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