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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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깃털을 깃털 오라기로…시청자 기만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는 근거가 불확실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를 기만했을 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을 비방해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홈쇼핑 <최유라쇼>가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115호)’ 제5조(일반원칙)제2항․제3항, 제9조(법령의 준수)제1항,...

차기 정부 미디어 조직의 조건…‘합의제’, ‘공공성’, ‘투명성’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말미암은 국정 혼란 속에서 차기 정부의 미디어 정책 방향과 조직 구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의 미디어 기구가 합의제여야 한다는 점과 미디어 및 정책의 공공성·기구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었다. 한국언론정보학회는 1월...

“방통위는 코바코 낙하산 인사 소문에 답하라” ...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방송통신위원회에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언론노조는 1월 19일 성명서를 통해 “방통위가 소속 직원을 산하 기관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고위급 임원으로 내려 보내려 한다는 인사 소문이 들리고 있다”며 “만약 그런 시도가 있었다면 당장 이를 중단하고, 임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탄력 받나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18일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한 가운데 이날 열린 공청회에서는 주요 내용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고 갔다. 지난해 7월 발의된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사 아닌 재단법인? 아직도?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법률적 근거 마련해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아리랑국제방송이 개국한지 벌썬 20여 년이 지났다. 이제 아리랑국제방송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다. 하지만 민법상 재단법인으로만 규정돼 있을 뿐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법이나 제도적...

방송통신인 ‘한자리’에 모여 새해 각오 다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총 18개 방송통신 관계 협회 및 기관은 ‘2017 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를 1월 17일 오후 4시에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믿음과 희망의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추혜선 의원, 공영방송 이사회 회의 속기록 공개 법안 발의 ...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EBS 등 공영방송 이사회의 회의 내용이 속기록 형태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1월 18일 “그동안 명확한 근거 없이 비공개해 온 공영방송 이사회 회의록의 비공개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KBS온평원 ‘2017 교육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 참가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이하 KBS온평원)이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교육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교육 녹색환경연구원과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2017 교육박람회’는 올해 14회째로 전국 학부모, 학생, 교육...

CES 2017 화두는 “지능정보사회, 제4차 산업혁명” ...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 주재로 1월 16일 미래부 회의실에서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미국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17의 주요 이슈를 평가·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는 그간 TV, 냉장고 등 전통적인...

VR과 관광의 융합…’VR 관광 체험관’ 조성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관광 산업의 다각화를 위해 VR 기반 관광 체험관이 조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VR 기반의 스마트 관광 체험관 구축’ 사업의 개발을 완료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VR 체험관은 VR과 관광...

KBS 또 다시 총파업 돌입하나? ...

KBS 양대 노동조합이 설 연휴 이후 ‘방송법 개정과 공정방송 사수,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BS 양대 노조는 1월 17일 공동 성명을 통해 “고대영 사장이 끝내 노조의 요구를 거부했다”며 “총파업 찬반...

‘2월 광고 시장’ 1월보다 소폭 상승

대형 광고주들 “라디오 제외한 모든 매체 광고비 늘릴 것” 간만에 지상파‧케이블 광고비 집행도 늘어나 2월 광고 시장이 1월보다는 조금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전통적으로 광고 시장 비수기에 해당하는 만큼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