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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탄력 받나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18일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한 가운데 이날 열린 공청회에서는 주요 내용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고 갔다.
지난해 7월 발의된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사 아닌 재단법인? 아직도?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법률적 근거 마련해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아리랑국제방송이 개국한지 벌썬 20여 년이 지났다. 이제 아리랑국제방송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다. 하지만 민법상 재단법인으로만 규정돼 있을 뿐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법이나 제도적...
방송통신인 ‘한자리’에 모여 새해 각오 다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총 18개 방송통신 관계 협회 및 기관은 ‘2017 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를 1월 17일 오후 4시에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믿음과 희망의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추혜선 의원, 공영방송 이사회 회의 속기록 공개 법안 발의 ...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EBS 등 공영방송 이사회의 회의 내용이 속기록 형태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1월 18일 “그동안 명확한 근거 없이 비공개해 온 공영방송 이사회 회의록의 비공개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KBS온평원 ‘2017 교육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 참가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이하 KBS온평원)이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교육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교육 녹색환경연구원과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2017 교육박람회’는 올해 14회째로 전국 학부모, 학생, 교육...
CES 2017 화두는 “지능정보사회, 제4차 산업혁명” ...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 주재로 1월 16일 미래부 회의실에서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미국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17의 주요 이슈를 평가·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는 그간 TV, 냉장고 등 전통적인...
VR과 관광의 융합…’VR 관광 체험관’ 조성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관광 산업의 다각화를 위해 VR 기반 관광 체험관이 조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VR 기반의 스마트 관광 체험관 구축’ 사업의 개발을 완료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VR 체험관은 VR과 관광...
KBS 또 다시 총파업 돌입하나? ...
KBS 양대 노동조합이 설 연휴 이후 ‘방송법 개정과 공정방송 사수,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BS 양대 노조는 1월 17일 공동 성명을 통해 “고대영 사장이 끝내 노조의 요구를 거부했다”며 “총파업 찬반...
‘2월 광고 시장’ 1월보다 소폭 상승
대형 광고주들 “라디오 제외한 모든 매체 광고비 늘릴 것”
간만에 지상파‧케이블 광고비 집행도 늘어나
2월 광고 시장이 1월보다는 조금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전통적으로 광고 시장 비수기에 해당하는 만큼 기업들이...
EBS, 2017 교육 박람회 참가 ...
EBS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7)에 참가한다.
먼저 1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개그우먼 이희경이 진행하는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의 라디오 공개 방송을 한다. 이날...
언론단체, 안광한 사장과 정윤회 ‘배임죄’로 특검에 고발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비선실세의 방송 장악 의혹 적극 수사해야”
MBC “TV조선과 미디어오늘 보도는 허위” “모든 법적 수단 동원할 것”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와 ‘MBC를 국민의 품으로! 공동대책위원회’가 1월 16일 안광한 MBC 사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를 업무상...
언론노조 “지상파 UHD 본방송 일정 전면 재검토해야”
ATSC 3.0 SFN의 안정성 위해선 필드테스트 기간 필요해
“당장 본방송 시작돼도 볼 수 있는 시청자도 없어”
오는 2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기술적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지상파 UHD 본방송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