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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의견 제출 기한 연장 요청 ‘거부’ ...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서 제출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공정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는 7월 8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이 공정위에 제출한 ‘인수합병(M&A)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 제출 기한 연장 및 전원회의 심의 기일 연기 신청서’를...

유료방송VS시민단체, 신유형 광고 법제화 방향은? ...

재핑 광고, 트리거 광고 등 새로운 유형의 광고가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법제화와 법 개정 필요성이 대두하는 가운데, 신유형 광고를 어떤 방향으로 법제화하느냐를 두고 유료방송사업자와 시민단체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7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코바코, 2차 중소기업 방송 광고 제작비 지원 실시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7월부터 2차 중소기업 방송 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방송 광고 제작 지원 사업은 재정적인 부담으로 방송 광고를 하지 못하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방송 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케이블 업계, 공정위에 공개질의서 발송 ...

한국케이블TV방송(SO)협의회가 7월 7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을 불허한다는 심사보고서를 낸 공정거래위원회에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SO협의회는 “공정위는 합병법인 출범 시 방송 권역별 시장에서 시장 지배적 지위가 강화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불허 근거로 들었는데 이는 정부의 유료방송 경쟁...

가상현실 시대 ‘성큼’…정부 VR 산업 본격 육성 ...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가상현실(VR)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까지 600억 원을 투자하고, 상암DMC에 VR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VR 산업을 본격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7월 7일 내놓은 ‘투자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2016년 1분기 콘텐츠 산업, 전년 동기대비 매출 3.5%-수출 5.3% 증가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016년 1분기 콘텐츠 산업 매출과 수출 등 주요 산업 통계를 잠정 집계하고, 콘텐츠 업체의 생산‧소비‧매출‧수출‧고용‧투자‧상장사 재무구조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6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7월 6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콘텐츠...

MBC, 중국 선양에 방송사 최초 ‘지사 설립’ ...

MBC 선양지사가 6월 29일 출범했다. 랴오닝성은 지린성‧헤이룽장성과 함께 동북3성 중 하나로 MBC는 선양지사를 통해 북‧중 기획 취재를 강화하고,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재홍 부사장과 김장겸 보도본부장, 김현종 편성제작본부장, 최기화 보도국장을 비롯한...

“지상파는 ‘광고’로 유료방송은 ‘수신료’로” ...

무료 보편적 서비스를 하는 지상파 방송사는 광고를 주 재원으로, 유료방송은 수신료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7월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방송 광고 법제의 합리화를 위한 정책 방향 제언’ 토론회에 참석한...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불발? 그럼 딜라이브는? ...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을 사실상 불허함에 따라 딜라이브의 매각 성공 가능성도 낮아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M&A 불발이 오히려 딜라이브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딜라이브의 매각 작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도...

‘한해 3,078억 원’ 불법 콘텐츠 유통 막기 위한 물꼬 튼다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지상파 UHD TV 방송 송수신 정합’ 기술을 표준으로 채택하면서 콘텐츠 보호 기술이 방송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상파 방송사는 콘텐츠 생태계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선 콘텐츠 보호 기술을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가전사와 유료방송...

CJ헬로비전 “공정위 결정 납득할 수 없어” 강력 반발 ...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을 사실상 불허한 가운데 이번 결과로 가장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CJ헬로비전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CJ헬로비전은 7월 5일 A4 2장 분량의 자료를 통해 “이번 심사 결과는 케이블 방송 업계의 미래를...

KBS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8월 출범 ...

KBS가 설립하는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이 오는 8월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다. KBS와 KBS 미디어, KBS N이 공동 출자한 몬스터 유니온은 해외 시장을 겨냥, <태양의 후예>를 이어 한류를 이끌어 갈 대작 드라마와 국민 예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