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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협회 “JTBC 월드컵 중계 독점, 보편적 시청권 훼손” ...
한국방송협회가 종합편성채널 JTBC의 2026년 북중미 월드컵과 2030년 남미‧유럽 6개국 월드컵의 국내 독점 중계권 확보 발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방송협회는 이번 JTBC의 독점 중계로 보편적 시청권의 취지가 크게 훼손되고, 중계권 확보 과정에서 대규모...
방통위‧시청자재단, ‘2024 서울미디어리터러시 페스타’ 개최 ...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024 서울미디어리터러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페스타는 다양한 강연·체험 등을 통해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 교육의 질적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흘간 진행하는...
방통위, 올겨울 한파 앞두고 ‘방송 시설 안전 점검’ 시행 ...
방송통신위원회는 겨울철 방송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KBS 등 16개 방송사의 방송 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전국 수도권 소재 10개 방송사 및 지역 방송사 6개의...
문체부-콘진원, 런던에서 ‘K-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 행사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영국 런던 대표 현대미술관 사치갤러리에서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The Oulim)’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어울림은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현지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티빙-웨이브 합병, 지상파 3사 ‘합의’‧KT ‘검토 중’ ...
지난해 말 초읽기에 들어갔던 국내 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안에 웨이브 주요 주주인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모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티빙 주요 주주인 KT는 아직 찬성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10월 28일...
넷플릭스, 원하는 장면 저장 ‘북마크’ 기능 전 세계 도입 ...
넷플릭스는 콘텐츠 시청 중 원하는 장면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을 도입한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이번 북마크는 넷플릭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전 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기능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다가 저장하기를 원하는 장면에서 하단의 ‘북마크...
방심위, 사실과 다른 내용 방송한 MBC ‘주진우 라이브’에 행정지도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0월 28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KBS-1AM ‘주진우 라이브’ 등 30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방심위는 KBS-1AM ‘주진우 라이브’에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방심위는 지난해 5월 29일 방송분에서 일본 해상자위대가 욱일기 문양의...
“범국민협의체 수용하고 방송법 개정 논의 시작하라” ...
언론현업단체들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범국민협의체 수용과 방송법 개정안 논의 촉구를 국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현업단체는 10월 28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연내 방송법과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개정을 통해 반복되는...
코바코, 11월 광고 소폭 증대 전망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1월 광고 집행이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 경기 예측 지수(Korea Advertising Index, KAI)’에 따르면 2024년 11월 종합 KAI는 100.4로 이번...
KBS 사장 임명, 인정될까…‘절차 위법성’ 화두 ...
KBS 이사회가 박장범 현 ‘뉴스9’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가운데 이번 선임 절차의 위법성이 화두가 되고 있다.
야권 성향 KBS 이사인 김찬태·류일형·이상요·정재권 이사는 여권 성향 이사 7인이 올해 7월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임명된...
과방위, ‘욕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국회모욕죄’ 고발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는 파행을 이어갔다. 정회 중 욕설을 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국회모욕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10월 24일 오전 과방위 종합감사 정회 중에 증인으로 출석한 방송문화진흥회의 한 직원이 갑자기 쓰러졌다. 여야 의원들이 증인석으로 몰려든...
22대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정쟁에 민생 실종 ...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은 시작부터 여야가 정쟁에만 몰두해 정작 중요한 민생은 챙기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0월 24일 진행된 종합 국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과방위 야당 의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