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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전문성 결여된 일방적인 조직개편 단행

언론노조 YTN지부 “분사 음모 비상식적 조직개편 철회하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YTN 미래 위해 지금이라도 조직개편 철회해야” YTN 사측이 구성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술과 영상이라는 업무 연관성이 전혀 없는 부서를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MBC, 지상파 최초로 미국 SXSW 2025 참가…글로벌 진출 도모 ...

MBC가 국내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SXSW 2025(South by Southwest 2025)에 공식 참가해 그동안 육성해 온 혁신 신사업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3월 27일 밝혔다. SXSW는 매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콘텐츠-IT 융복합 페스티벌로, 콘텐츠-미디어-테크-엔터테인먼트...

신동호 EBS 사장 임명 두고 엇갈린 여야

과방위 야당 위원들 “알박기 인사 결정판…임명 철회해야” 과방위‧교육위 국민의힘 위원들 “신동호 신임 사장, 적법하게 임명돼” 방송통신위원회가 내정설이 돌던 신동호 이사를 EBS 신임 사장에 임명한 것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위원들은...

EBS 구성원에 막힌 신동호 사장 첫 출근 ...

내정설 의혹에도 불구하고 임명된 신동호 EBS 신임 사장의 첫 출근이 EBS 구성원들에 의해 무산됐다.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에서 3월 26일 임명된 신 사장은 27일 오전 8시 36분 경기도 고양시 EBS 사옥 앞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이를...

김유열 전 EBS 사장,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 ...

김유열 전 EBS 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신동호 신임 사장 임명에 집행정지 신청과 임명 무효확인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김 전 사장은 3월 27일 입장문을 통해 “2인 체제의 방통위가 EBS 신임 사장을 임명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그에 따라...

방송기술교육원, ‘2025년 정기총회’ 3월 27일 개최

방송기술교육원은 3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10층 방송기술교육원 교육장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경섭 방송기술교육원 교육실장의 성원 보고와 조충남 방송기술교육원 원장 및 이사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했다. 조 원장은 “각 방송사의...

[종합] 신동호 알박기에 정치권‧현업‧노조 등 ‘거센 반발’

더불어민주당 “아이들이 무엇 보고 배우겠나”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공영방송 장악 위한 의지 노골적으로 드러내” 전국언론노동조합 “끝 모르는 추악한 공영방송 장악 욕망” EBS 현직 보직 간부 “신동호 사장 인정 못해” 집단 사퇴 방송통신위원회가 내정설이 돌던 신동호 이사를...

저작권보호원, 태국 내 K-콘텐츠 불법 사이트 ‘접속 차단’ ...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Inc. MPA), 태국의 저작권 유관기관, 국내 주요 방송사 등과 협력해 3월 26일 태국 내 K-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트 3곳에 대한 ‘접속차단’을 이끌어 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보호원은 지난해 7월 2년의 노력 끝에...

EBS 현직 보직 간부 집단 사퇴…“신동호 사장 인정 못해”

EBS 현직 보직 간부 52명이 집단 사퇴했다. 이들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내정설이 돌던 신동호 EBS 이사를 결국 신임 사장에 임명하자 이에 반발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EBS 현직 보직 간부 52명은 3월 26일 “우리는 25일 현직 보직...

‘폭싹 속았수다’ OTT 열풍에 방송 광고는 하락세 ...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전 세계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의 영향력 확대로 국내 방송 콘텐츠 제작이 줄어들고, 방송 광고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3월 26일...

방통위, 방송 재난 위기 경보 ‘주의’ 단계 발령 ...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재난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3월 26일 오전 9시에 발령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21일 산불 발생 직후부터 경남, 경북 등 피해 지역의 방송 시설 피해 상황 및 재난 방송 실시 현황을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하고...

방통위, EBS 사장에 신동호 선임…내정설 결국 사실로 ...

방송통신위원회가 결국 내정설 의혹이 제기되던 신동호 EBS 이사를 EBS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위법적 2인 체제에서 임명하고 그것도 모자라 부적합하다는 평이 끊이지 않는 인물을 기어코 그 자리에 앉혔다”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토로했다. 이어 “방통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