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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부산-경남 AI 솔루션 교육 진행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4월 10일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지역 방송 AI 솔루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사업은 방송 산업 현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지역 방송 AI 제작 역량 강화 ‘AI 솔루션 교육...

논란의 2인 체제 방통위…조직개편 수술대 오르나

윤석열 정부 내내 위법 논란이 일던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6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 정부 조직 개편의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 및 이용자 보호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

전국 92개 시민사회언론단체가 참여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4월 8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언론개혁”이라며 “내란세력 척결하고 언론 정상화 투쟁에 나서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윤석열 탄핵은 시민과 헌법, 민주주의의 승리이지만 이제 시작”이라며 “윤석열 정권 3년...

오세훈 대선 출마 선언에 뿔난 TBS 구성원들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월 13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오 시장의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화에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는 “공영방송 TBS를 해체한 자가 대통령?”이라고 의문을 던지며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오 시장 측은 4월...

방통위, 소상공인 방송 광고 제작 및 송출 지원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진행한 ‘2025년 소상공인 방송 광고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소상공인 193개 사를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TV와 라디오 광고에 구분 없이 방송 광고 제작 및...

[종합]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집행정지 인용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내란잔당 이진숙은 당장 물러나라” 언론노조 EBS지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법원 판결 환영 법원이 신동호 EBS 사장 임명을 집행정지하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2인 방송통신위원회 체제에 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신 사장은 본안인 임명 무효...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집행정지 인용

법원이 신동호 EBS 사장 임명을 집행정지하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2인 방송통신위원회 체제에 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신 사장은 본안인 임명 무효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취임할 수 없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 고은설)는 4월 7일 신...

최민희 과방위원장, “지상파 재허가 심사 중단하라” 공문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통위에 재허가 심사 절차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최 위원장과 과방위 야당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월 2일 이진숙 방통위원장에게 2인 체제 방통위의...

[종합] 신동호 알박기에 내부 반발 거세…출근 저지 투쟁 계속

EBS 현직 보직 간부 집단 사퇴…“신동호 사장 인정 못해” 방송기술인연합회 “부적격 인사를 알박기해 EBS 장악하겠다는 것” 비판 김유열 전 사장, 신임 사장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 제기 방송통신위원회가 내정설 의혹이 제기된 신동호 이사를 EBS...

ETRI “NAB서 AI 기반 미디어 기술 선보일 것”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4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인 ‘NAB 2025’에서 연구진이 개발한 방송・미디어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시점 자유도를 제공하는 OTT 플레이어 지능화 기술...

김유열 전 EBS 사장, 신동호 임명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 출석 ...

김유열 전 EBS 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신동호 사장 임명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에 출석해 “불법적 사장 임명으로 EBS의 정치적 중립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사장은 4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행정법원에서 열린...

방통위, 재허가 심사 강행에 시민단체 “공영방송 길들이기” 비판 ...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12월 31일로 재허가 기간이 만료된 지상파 12개사와 146개 방송국을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언론시민사회단체는 “방통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을 때는 (재허가 심사가) 공영방송 길들이기 수단으로 변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