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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재난현장서 사람 찾는 센서 반도체 개발 ...
국내 연구진이 화재·폭발·붕괴 등 실내 재난현장에서 소방관을 도와 효과적으로 인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레이더 센서 기반의 인명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장 적응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리빙랩 실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월 3일...
방통위, ‘2021년 통신분쟁조정 사례집’ 발간 ...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 통신분쟁조정 사례집’을 2월 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해부터 통신서비스 이용자와 전기통신사업자 간에 발생하는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유사 조정 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사례집 제1장에는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소개와 조정절차 안내를, 제2장에는 분쟁상담과 조정사건...
메타버스 기반 삼성 ‘마이 하우스’, 누적 방문 횟수 400만 돌파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함께 1월 5일 출시한 ‘마이 하우스(My House)’ 서비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1월 28일 기준 ‘마이 하우스(My House)’ 누적 방문 횟수가 4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월 2일...
KT, 지상파 3사에 동계올림픽 방송중계망 제공
KT가 2월 4일부터 시작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하 동계올림픽)’ 중계를 위해 한국-베이징 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다. 현지에서 진행하는 경기 영상은 KT...
방통위, ‘메타버스 시대’ 이용자 정책 논의 시작해 ...
방송통신위원회는 ‘메타시대 디지털 시민사회 성장전략 추진단’을 1월 27일 구성해 첫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추진단 구성 취지에 대해 “최근 개인화, 지능화를 표방하는 웹3.0과 실감기술, 인공지능, 가상자산 등의 발달로 메타버스 생태계가 본격 활성화하고 있다”며...
방통위, 단말기 가격 동향 점검 위해 현장 방문 ...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월 25일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현장을 방문해 단말기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이통 3사, 삼성전자 임원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물가 상승세에 따라 정부에서도 물가 관리를 우선...
CJ올리브, 블록체인 전문 기업과 NFT 사업 MOU 체결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국내·외 전략적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양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차별화된 방송미디어 IT 기술, AI 역량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발행 노하우를 결합해 △NFT 마켓 공동사업 추진 △NFT...
주파수 할당 놓고 깊어지는 이통사 갈등 ...
3.5㎓ 대역 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할당을 놓고 이동통신 3사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소비자 편익을 강조하며 추가 할당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SK텔레콤과 KT는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20일...
LG전자, 미래 자율차 ‘LG 옴니팟’ 실물 첫 공개
LG전자가 카카오모빌리티가 주최하는 테크 컨퍼런스에서 ‘LG 옴니팟(LG OMNIPOD)’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앞서 LG전자는 이달 초 CES 2022에서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LG 옴니팟’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LG전자는 2월 1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SK텔레콤-한국교통연구원, UAM 협력 세미나 개최
SK텔레콤과 한국교통연구원이 ‘미래 도시 모빌리티의 꽃’으로 불리는 UAM 산업 선도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한국교통연구원과 1월 24일 오후 SK텔레콤 본사 사옥에서 UAM 협력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와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SK텔레콤, 설 연휴 특별 소통 대책 발표…24시간 상황실‧1500명 집중 모니터링
SK텔레콤이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500여 명의 SK텔레콤 및 ICT 패밀리사 전문 인력을...
KT, 설 연휴 대비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 돌입
KT는 설 연휴 동안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유무선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무선 네트워크 집중 관리 기간에는 하루 평균 1,490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