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철호
[송년사] 2021년을 마무리하며
존경하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사설] 메타버스 시대, 방송현업인 재교육이 시급하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플랫폼 기업들이 세계 10위 기업을 휩쓸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기업의 사활을 걸고 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NFT,...
[사설]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를 당장 멈춰라
8월 국회 본회의 상정을 목표로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였던 언론중재법은 야당의 반대와 불리해진 여론에 밀려, 여야 합의로 8인 체제를 구성해 논의하고 9월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사설]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
인공지능(AI)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전 분야에 걸쳐 활용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 자본가들이 토지와 석유로 부를 축적했다면 21세기에는 데이터가 최고의 자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설]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한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했다. 군부 세력은 2020년 11월 총선에서 아웅 산 수 치 국가 고문이 이끄는 민족민주연맹(NLD)에 패배하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사설]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으로 지상파방송의 재도약이 시작되길 바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시장의 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미디어 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네거티브 규제 원칙 △중간광고 허용 △편성규제 재정립...
[신년사] 뉴노멀 시대, 변화의 주역이 됩시다
존경하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났다고...
[사설] UHD와 ATSC 3.0의 차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지난 성명에서 변재일 의원이 한국에서만 UHD 방송을 한다는 잘못된 사실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그 후 변 의원실과 면담 과정에서 비서관은 방송통신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사설] 지상파 필요 없다고? …”지상파도 공공재”
최근 ‘지상파 무용론’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얼마 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지상파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모...
[사설] 5기 방송통신위원회에 바란다
5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8월 1일 출범한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기술인연합회)는 이번 인사를 앞두고 미디어 산업의 위기를 언급하며 비대칭 규제 해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