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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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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4기 방통위 활동에 바란다

지난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정치, 사회, 문화적 부문에서...

[송년사] 2017년 닭의 해를 보내며

2017년 닭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방송 현장에서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달려온 방송기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사설]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새 틀을 짤 시점이다

방송통신발전기금에 대한 논의가 사회적으로 활발하다. 기금의 징수 방식, 요율, 징수 기준 등이 주관적이라고 할 만큼 일반적으로 납득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고, 기금의 사용...

[사설]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시동에 붙여

지난 4월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의 순차적 임기 만료로, 손을 놓고 있던 방통위가 8월 3일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실로 넉...

[사설] 지상파 UHD 본방송의 성공을 바라며

지난 5월 31일 지상파 UHD 본방송이 수도권 지역에서 개시되었다. 한 차례 본방송 개시일이 연기되기는 했지만 세계 최초로 지상파에서 UHD 방송 시대를 열었다는 측면에서...

[사설] 방통위의 재허가 승인 및 관리 감독 업무는 공정한가

지난 3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기준 점수에 미달한 TV조선을 비롯한 종합편성채널 3사의 재허가를 승인했다. 이를 두고 방송계 안팎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종편의 경우 신설...

[사설] 연기된 UHD 본방송, 더 높이 뛰기 위한 도약의 기회로...

지상파 UHD 본방송 일정이 마침내 조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본방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수정 부분과 장비 정합 테스트 시간이...

[사설] 공영방송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지난해는 우리나라 방송계 특히 지상파 방송사의 입장에서는 굴욕의 시간으로 기억될 만큼 분위기가 침울했다. 보도 신뢰도는 종합편성채널에 크게 추월당했고, 광고판매의 급감, 모바일 등 경쟁...

[사설]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주기를 바라는 참으로 웃픈(?) 상황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주기를 바라는 형국, 현재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의 추진 상황과 매우 흡사해 보인다. 본방송 일정대로라면 앞으로 두 달여 정도가 남아있다....

[사설]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 문제없나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전 국민이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그 후 수백 차례 이어진 여진으로 인해 지진에 대한 공포감은 최고조에...

[사설] 스마트폰으로 FM 라디오 직접 수신을…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전 국민이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그 후 수백 차례 이어진 여진으로 인해 지진에 대한 공포감은 최고조에...

[사설] IBC 2016을 마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BC 2016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순한 방송 장비 전시회를 넘어 방송, 통신, IT를 두루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