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방송 콘텐츠로 돈을 벌면 합당한 대가를 내야”
한국방송협회가 주문형 비디오(VOD) 사용료 인상에 반대하는 유료방송 업계의 주장에 강력 반박하고 나섰다.
협회는 9월 9일 성명서를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거대 이동통신 사업자와...
넷플릭스, 내년 초 한국 진출한다
미국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넷플릭스는 오는 2016년까지 전 세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법원, TV 패드 ‘저작권 침해’ 인정
콘텐츠 저작권 문제로 방송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TV 패드를 앞으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와 미국 법원에서 TV 패드의 저작권 침해를 인정해...
블랙아웃 오나?…지상파-유료방송 갈등 ‘최고조’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지상파 재송신료(CPS)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과 인터넷TV(IPTV) 업계가 공동 성명을 발표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한국IPTV방송협회는 9월...
이인호 KBS 이사장 ‘공금유용’ 의혹
연임을 놓고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이인호 KBS 이사장이 이번에는 공금유용 의혹에 휩싸였다. KBS 사측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지만 정치권에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 당분간 이를...
미래부 산하 연구기관 수의계약 최고 83% 차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기관 일부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짜리의 고가 장비를 수년째 무더기로 수의계약 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MBC-SBS, ATSC 3.0 실험 잇따라 성공
지상파 방송사의 ATSC 3.0 실험방송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송 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SBS와 MBC는 UHD 콘텐츠를 ATSC 3.0 규격의 방송신호로 송수신하는...
“명품 UHD 방송으로 문화강국 위상 높이겠다”
한국방송협회는 9월 2일 저녁 6시 30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황교안 국무총리 등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방송계 및 방송 유관기관 인사 등 총...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 이름을 붙인다? 찬반 ‘팽팽’
‘협찬 고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한 ‘가상 광고 세부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정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제24-2대 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8월 28일 오후 6시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4-2대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대의원대회는 대의원 정수 75명 중 54명(위임장 포함)의 대의원들이 참석해 제24-1대...
“지상파 MMS 전면 허용해야”
2012년 12월 31일 완료된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시청자들이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Multi-Mode Service, MMS)를...
“직접수신율 높여 공공 플랫폼 복원해야”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비율은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등의 조사 결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