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KT스카이라이프 “SK텔레콤-CJ헬로비전 합병은 유료방송 균형 발전 훼손”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KT스카이라이프가 반발하고 나섰다. KT스카이라이프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하게 되면 방송 공공성과 유료방송 균형 발전이 훼손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10월...
넷플릭스 “한국에서 가격 경쟁하지 않을 것”
내년 초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미국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가격 경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 확정…KT 누르고 ‘미디어 공룡’ 될까?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국내 방송 통신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SK텔레콤은 11월 2일 이사회를 열고 CJ오쇼핑이 보유한 CJ헬로비전 지분 30%를 5,000억 원에...
초 단위 시청률 반영한 ‘스마트 광고’ 나왔다
초 단위 시청률 전수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스팟 광고가 유료방송에 도입됐다.
KT스카이라이프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0월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초 단위 시청률 전수조사 기반...
“‘기울어진 운동장’ 정상화해야”
전국의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이 모여 지상파에만 과도하게 적용되고 있는 각종 차별 규제의 시급한 철폐를 촉구했다.
안광한 한국방송협회 회장은 10월 29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최된...
낙하산 사장으로 KBS 장악에 나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KBS 차기 사장 후보로 고대영 KBS비즈니스 사장이 선정됐다. 하지만 K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시민사회단체 등은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인물을...
방통위, 심의 벌점 2배로 높여…방송 ‘재갈 물리기’ 논란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의에서 제재를 받은 방송 프로그램에 부과하는 벌점을 지금보다 최대 2배 늘리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와 방송계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케이블 ‘불법 영업’ 여전히 기승
#사례1 서울 동대문에 사는 김모씨는 수년째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을 보고 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디지털 방송 전환을 권유하는 전화가 걸려왔고, 결국 김...
미래부, 공공 주파수 수급 체계 담은 ‘전파법 개정안’ 제출
공공(公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주파수의 효율적 수급을 위해 앞으로 공공용 주파수는 우선순위에 따라 공급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용 주파수의 수급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파법’...
“위성방송으로 난시청 해소해야”
지상파방송과 위성방송을 병행해 보편적 서비스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월 2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열린...
[기자수첩] 대한민국에 어른거리는 파시즘의 그림자
최근 한 달 남짓한 기간의 시차를 두고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과 북한의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이 열렸다. 특히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야당, KBS 이사 추천 거부해야 하나?
KBS 이사회가 여당 추천 이사만 참석한 이사회에서 사장 면접 후보자 5인을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수파가 다수파를 견제할 아무런 장치도 없다면 이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