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 11월 19일부터 시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업계와 학계, 정치권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11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문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행일부터 인터넷 신문...
방송협회, ‘대기업 봐주기’ 방송법 개정안 철회 촉구
한국방송협회가 직권조정‧재정 제도‧방송 유지 재개 명령권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방송협회는 11월 16일 성명서를 통해 “방통위는 방송 사업자 간 분쟁을 효율적으로...
언론노조 총파업, 투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노동 개악과 언론 장악 그리고 여론 통제에 맞선 진행한 총파업 찬반투표가 찬성 86.67%로 가결됐다.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총파업 찬반투표는 권리 제한...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 ‘공정성 논란’ 도마 위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용산 참사 축소‧편파 보도’, ‘천성관 검찰총장후보 국회 위증 특종 보도 불방’, ‘4대강 검증 연속 보도 중단’,...
고대영 KBS 사장 인사청문회, 민주당 도청 의혹 놓고 공방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가운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KBS의 민주당 도청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박민식 새누리당...
“고대영 인사청문회 당장 중단해야”
국회가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인사청문회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고대영 선임 반대, 방송 국정화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
“신문법 개정 저지, 야당이 나서야”…적극 대응 촉구
인터넷 언론의 등록 요건을 3인에서 5인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언론의 자유를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한국방송기술연합회,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2015 방송기술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2015 방송기술대상 시상식이 11월 1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렸다.
이후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전영일 KBS...
MBC “이은결 마술 편집, 국정 교과서 풍자 때문 아냐”
MBC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의 정치공세로 MBC의 편집, 편성권을 침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MBC는 11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선아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이 지난달 25일 인터넷...
“역사의 진실과 국민 여론은 국정화할 수 없다”
정부가 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강행하는 데 이어 청와대 낙하산 사장을 통한 공영방송의 국정화 시도, 여론 다양성을 파괴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까지 통과시키자 전국언론노동조합,...
‘PP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 기준 개선된다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 사용료를 객관적 기준에 따라 지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와 유료방송 사업자, PP 간 이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