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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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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수신율 10% 안팎…정책적 뒷받침 절실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비율이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직접 수신율을 높여 무료 보편적 서비스를...

해마다 느는 간접광고, 지역방송에겐 ‘그림의 떡’

지상파방송의 간접광고 매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방송으로의 배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MBC는 지역 MBC와 간접광고에...

“제목 광고 안 된다”

방송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명을 고지할 수 있도록 한 ‘협찬 고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방통위, EBS 이사 7명 선임

방송통신위원회가 9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이사 9명 중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추천하는 2명을 제외한 7명을 선임키로 의결했다.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총에서 추천한 2명에...

지상파 “울산지법 CPS 판결 납득 못 해”…즉시 항소

지상파 방송사가 가입자당 재송신료(CPS) 손해배상청구를 기각한 울산지방법원 판결에 항소의 뜻을 밝히면서 CPS 대가 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국방송협회는 9월 4일 “즉각적인 항소와 사실관계 입증을...

“방송 콘텐츠로 돈을 벌면 합당한 대가를 내야”

한국방송협회가 주문형 비디오(VOD) 사용료 인상에 반대하는 유료방송 업계의 주장에 강력 반박하고 나섰다. 협회는 9월 9일 성명서를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거대 이동통신 사업자와...

넷플릭스, 내년 초 한국 진출한다

미국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넷플릭스는 오는 2016년까지 전 세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법원, TV 패드 ‘저작권 침해’ 인정

콘텐츠 저작권 문제로 방송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TV 패드를 앞으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와 미국 법원에서 TV 패드의 저작권 침해를 인정해...

블랙아웃 오나?…지상파-유료방송 갈등 ‘최고조’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지상파 재송신료(CPS)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과 인터넷TV(IPTV) 업계가 공동 성명을 발표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한국IPTV방송협회는 9월...

이인호 KBS 이사장 ‘공금유용’ 의혹

연임을 놓고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이인호 KBS 이사장이 이번에는 공금유용 의혹에 휩싸였다. KBS 사측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지만 정치권에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 당분간 이를...

미래부 산하 연구기관 수의계약 최고 83% 차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기관 일부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짜리의 고가 장비를 수년째 무더기로 수의계약 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MBC-SBS, ATSC 3.0 실험 잇따라 성공

지상파 방송사의 ATSC 3.0 실험방송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송 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SBS와 MBC는 UHD 콘텐츠를 ATSC 3.0 규격의 방송신호로 송수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