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자전거로 땅끝까지 여행기
4월의 마지막 주, 서서히 개이고 있는 아침공기를 가슴으로 들이키며 한강을 질주해 나갔다. 전날까지 계속되던 비도 그쳤고 흐렸던 하늘도 아침햇살에 조금씩 물러서기 시작한다. 서울에서 땅끝마을까지...
“인터넷은 일반국민에게 유일한 표현 매체”
-사이버모욕죄, 표현의 자유 사망 선고-
“인터넷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시민에게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매체이다. ‘인터넷의 등장까지 일반인이 경험하는 표현행위는 독후감이나, 일기 혹은 편지 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인정돼야“
-정당추천 없이 일반 공모해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출범 1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방통위가 권력에 자유롭지 않다며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이 인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오전 국회의원 최문순의원과 미디어기독연대의...
절반 지난 ‘100일 대장정’ 여전히 평행선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여야간 이견만 거듭 확인
4월 25일을 기점으로 ‘100일 대장정’의 절반이 지났지만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이하 미디어발전국민위)의 논의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지난 3월 13일 여야 합의로...
경찰 통제 속에서 열린 언론노조 총회
노동절 행사 이후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의 결의대회 겸 총회가 경찰의 원천 봉쇄로 1시간 늦게 지연돼 1일 오후 7시께 20분께 열렸다.
언론노조는 당초 이날...
차세대 방송 기술 및 서비스의 동향 및 전망
1980년대 일본이 하이비전이라는 이름 하에 세계 최초의 HDTV를 상용화하였을 때, 기술 선진국이라 자부하던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는 충격에 빠졌고, 1980년대 말부터 HDTV 개발과 상용화에...
290만 울린 워낭소리, 다시 만나다
3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최고 흥행 독립영화 <워낭소리>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COEX 컨퍼런스...
[사설]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의 활동 만료에는 시한이 없다.
지난해 12월, 3월 두 차례 있었던 미디어 관계법 개정입법 전쟁을 두 번이나 치룬 결과로 만들어진 사회적 합의기구인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의 활동이 100일의 절반을 넘어섰다. 여야 10명씩으로...
호남권역 방송기술 교육 계획(안)
▣ 목 적
디지털 방송기술 교육 개최로 지역 방송기술인의 디지털 마인드 확산 및 직무능력
향상 도모
현장 및 뉴미디어관련 지식 및 정보 교류로 지역 우수 방송 기술인력...
디지털 감성의 방통융합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ake Up Your Digital Emotion!, 디지털 감성을 깨워라!
진일보하고 있는 디지털미디어 생생한 융합현장인 KOBA 2009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디어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급속히 진행되고...
Wake up Your Digital Emotion
KOBA 2009, 26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전 세계 방송․음향․조명 장비 산업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국내 최대 방송․음향 관련 전시회인 제19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