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무통증 인권위로 인해 한국 인권이 썩을까 두렵다
그동안 한국의 국가인권기구인 국가인권위는 다른 나라에서도 몹시 배울만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국가인권위가 국가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을 비교적 잘 유지했으며 진정사건에 대한 침해구제만이 아니라 법안에 대한 인권검토 등...
디지털방송전환과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2012년 말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 완료를 앞두고 장애인 및 노인을 포함한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디지털 방송 기기 및 장비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 이들을 위한...
[조준상 칼럼] 구독률과 시청점유율, 더할 수 있으면 더해 봐라!
시대정신이 ‘뻔뻔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정부 아래에서는 저질 코미디가 하루가 멀다 하고 판을 친다. 그러니 어지간해서는 놀라지 않는 역설도 발생한다. 또 한 편의...
[인터뷰] KBS 노동조합 서흥수 공영방송사수 특위간사
지난 22일부터 KBS노조는 총파업에 들어갔다. 총파업 한가운데서 공영방송사수 특위간사와 특임국장으로 바쁘게 활동하는 서흥수 국장을 만났다.
서흥수 국장은 1994년 12월 KBS 공채 21기 방송기술직으로 입사해 음향...
사회적 고통에 대한 연민과 무관심은 동전의 양면?
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사회적 고통이 연민과 무관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진우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 연구교수는 지난 24일 연세대에서 개최된 <언론과 사회>분과 하계 세미나에서...
“방송 제작자 자기검열, 위축 될 수밖에 없다”
“방송 제작자 자기검열, 위축 될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방송제작자들 사이에서 자기검열 위축에 대한 문제가 나타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오후 한국PD연합회 한국언론정보학회, 전국언론노동조합...
관점의 다양성도 산업적 성장도 기대할 수 없는 1%를 위한 언론악법
한나라당이 7월 22일 국회에서 언론악법을 날치기 강행함으로써 재벌에게는 언론권력과 금융 권력을, 조중동 등 수구신문에는 언론권력의 확장을 보장하여 한나라당, 재벌, 수구언론의 동맹체 ‘수구반동복합체’의 대한민국지배체제 굳히기에...
한나라당 최종안, 그들만의 누더기 법안
마침내 한나라당이 신문법과 방송법 등 언론악법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7월 22일 한나라당은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 주변을 에워싼 채, 김형오 국회의장의 연출과 이윤성 국회부의장 및 한나라당...
전파의 자유로운 이용으로 방통융합 산업을 선도한다 : 제주의 비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3월 ‘전파진흥기본계획’에서 전파의 ‘창의적 활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규 주파수 자원 확보 및 전파관리 체계의 효율화를 검토·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중앙통제가...
언론노조 미디어법 저지 총파업 투쟁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언론 노조 3차 총 파업이 25일 0시로 종료되고 파업에 참가했던 노조원들은 25일 자정부터 현업에 복귀했다. 언론노조는 ‘3차 투쟁 승리·언론악법 완전폐기 결의대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