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방송 제작자 자기검열, 위축 될 수밖에 없다”
“방송 제작자 자기검열, 위축 될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방송제작자들 사이에서 자기검열 위축에 대한 문제가 나타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오후 한국PD연합회 한국언론정보학회, 전국언론노동조합...
관점의 다양성도 산업적 성장도 기대할 수 없는 1%를 위한 언론악법
한나라당이 7월 22일 국회에서 언론악법을 날치기 강행함으로써 재벌에게는 언론권력과 금융 권력을, 조중동 등 수구신문에는 언론권력의 확장을 보장하여 한나라당, 재벌, 수구언론의 동맹체 ‘수구반동복합체’의 대한민국지배체제 굳히기에...
한나라당 최종안, 그들만의 누더기 법안
마침내 한나라당이 신문법과 방송법 등 언론악법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7월 22일 한나라당은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 주변을 에워싼 채, 김형오 국회의장의 연출과 이윤성 국회부의장 및 한나라당...
전파의 자유로운 이용으로 방통융합 산업을 선도한다 : 제주의 비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3월 ‘전파진흥기본계획’에서 전파의 ‘창의적 활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규 주파수 자원 확보 및 전파관리 체계의 효율화를 검토·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중앙통제가...
언론노조 미디어법 저지 총파업 투쟁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언론 노조 3차 총 파업이 25일 0시로 종료되고 파업에 참가했던 노조원들은 25일 자정부터 현업에 복귀했다. 언론노조는 ‘3차 투쟁 승리·언론악법 완전폐기 결의대회’를...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 매출 타격 컸다
방통위, 2008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의 매출과 수익 감소가 두드러졌고 케이블 등의 뉴미디어는 매출과 수익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상파의 방송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SO와...
KBS수신료 현실화 본격 움직임
공영방송법과 맞물려 향후 흐름 주목
지난 1981년 월 2500원으로 정해진 뒤 현재까지 동결 돼 있는 KBS수신료를 현실화하기 위한 KBS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BS는 지난 20일 수신료...
민영 미디어렙 논의 본격화되나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를 둘러싸고 대리투표와 재투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영 미디어렙의 과도기적 경쟁체제가 언급되면서 미디어렙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사설] 정당성 없는 미디어법,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라
어제 이른 아침에 경찰은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전격적으로 체포했는데, 경찰이 밝힌 최 위원장의 혐의는 지난 6월26일부터 지속된 미신고 촛불집회와 7월 22일부터 집회가...
[성명서] 언론악법 불법 상정과 표결은 원천무효다
대한민국의 국민을 기만하고 법을 유린한 한나라당 사람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한나라당이 날치기로 직권상정해서 표결 처리한 언론악법은 원천적으로 무효이다. 국회법이 규정하고 있는 절차도 무시한 채 날치기로 법안을...
방통위, 8월 중 미디어법 후속조치 강행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미디어법 후속작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은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재판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행정업무를 중단할 수 없다. 헌재에서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