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이진범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월 25일 연합뉴스TV와 MBC를 방문해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보도와 관련 취재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도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의료진의 노고와 애로를 소개하는 보도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의 사기를 북돋는 등 메르스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새로운 감염 관련 소식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보도해 주는 한편 국민들에게 메르스 예방 수칙도 더 적극적으로 알려 이번사태가 잘 마무리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