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이현희)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인 ‘제1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2월 26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국내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97개 대학에서 213개 팀, 총 570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한신대학교 이지언(광고홍보학과 4년)·이소현(광고홍보학과 4년)·곽은미(광고홍보학과 3년)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총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는 ‘제1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4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3M 스카치 브라이트 크린스틱 더블액션의 MPR전략’을 제시한 이지언 학생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에는 500만 원의 상금과 KPR 인턴쉽 기회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