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MBC·크라우드웍스와 ‘AI 인재 양성’ 산학협력

동국대, MBC·크라우드웍스와 ‘AI 인재 양성’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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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동국대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동국대학교와 MBC, 크라우드웍스가 피지컬 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동국대와 MBC, 크라우드웍스는 7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서 피지컬 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공공기관장, 산업·정책 분야 리더 등을 대상으로 ‘동국대 ARC 최고위과정: 로보틱스(Robotics)’를 공동 운영한다. ARC는 동국대의 인문학·교육 역량, MBC의 미디어 콘텐츠 역량, 크라우드웍스의 AI·데이터 기술 역량을 결합한 씨레벨(C-Level) 대상 교육과정이다.

ARC 최고위과정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글로벌 AI 대전환 △K-피지컬 AI 전략 △휴머노이드 △의료·돌봄 로봇 △AI 미디어 △국가 AI 전략 등을 다룰 계획이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AI 시대에는 기술 이해뿐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 책임 있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대학과 미디어 기업, 기술 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형준 MBC 사장은 “MBC가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을 대학 및 AI 전문기업의 역량과 연계해 미래형 교육 모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AI와 미디어가 결합한 인재 양성 및 교육 콘텐츠 확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일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피지컬 AI 시대 경쟁력은 결국 현장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인재에게서 나온다”며 “교육기관과 미디어, AI 기술 역량을 결합해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전형 피지컬 AI 리더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