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LG유플러스는 가정과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한 ‘200M 인터넷 요금제’ 5종을 6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LG유플러스는 100M·500M·1기가 등 세 가지 속도 구간으로만 운영해 왔다. 다소 큰 격차였는데 이번에 200M 속도를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가정에서는 고화질 영상 콘텐츠 시청, 생성형 AI 활용, 다수의 스마트기기 연결이 늘어나고 있고, 소상공인 매장에서는 POS, 키오스크, CCTV, PC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요금제 신설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속도 구간을 100M, 200M, 500M, 1기가로 세분화했다. 200M는 인터넷 사용량 증가와 동시 접속 환경 확대에 따른 안정적 품질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선택지다. 100M 대비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500M 대비 요금 부담을 낮춰 가격과 속도 사이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했다.
현재 KT는 이미 200M 구간을 운영하고 있고, SK텔레콤은 기존 LG유플러스와 마찬가지로 100M, 500M, 1기가로만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0M 인터넷 요금제는 기존 100M 대비 월 3,300원(부가가치세 포함)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적용 요금제는 △와이파이기본 안심 200M △프리미엄 안심 200M △프리미엄 안심 보상 200M △(소호)결제안심 200M △(소호)안심보상 200M 등 총 5종이다. 각 요금제의 기본 제공 단말과 유해 사이트 접속 차단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는 기존 100M 상품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인터넷 상품 라인업을 세분화하고, 가정과 매장 등 다양한 이용 환경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과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