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22일 제8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은 방송·문화, 위원장은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으며, △심미선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이영주 서울과기대 IT 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이하유 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학부 교수 △김태오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한상호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교수 등 법률, 시청자, 체육 분야 등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인으로 구성했다.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는 「방송법」제76조의2에 따라 설립한 법정위원회로, 국민 관심 행사 등의 선정, 중계방송 순차편성 권고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올해 10월 8일부터 2024년 10월 7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