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5월 14일 오전 콘텐츠웨이브(wavve)를 방문해 콘텐츠 제작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 상임위원은 “OTT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한 뒤 웨이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 현황과 향후 공개할 ‘유 레이즈 미업(You raise me up)’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관심 있게 들었다.
이어 “해외에서도 국내 콘텐츠의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으니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방통위도 국내 OTT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