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의 발전과 차별화된 시청환경에 부합하는 방송기술 발전을 위해 마련된 ‘2011 미래방송기술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총 60여 명의 지상파 방송사 직원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시청 환경 이해와 미래 방송시청 환경의 기반기술 요수 이해 및 인식공유, 그리고 미래 방송기술의 인프라 구축과 워크플로우의 방향성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과 서비스 네트워크, 그리고 N-Screen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KBS 뉴미디어 테크놀로지본부에서 주관했으며 참석자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미래방송기술의 이해를 이끌어내며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