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베스트셀러 프로젝트4탄 ‘문유석, 페이지를 펼치다’ 진행

카카오페이지, 베스트셀러 프로젝트4탄 ‘문유석, 페이지를 펼치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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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장안정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베스트셀러 프로젝트4탄 ‘문유석, 페이지를 펼치다’를 진행한다고 12월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의 베스트셀러 프로젝트는 베스트셀러를 디지털 형태로 선보이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카카오페이지는 7일 문유석 판사의 신작 <쾌락독서>를 단독으로 최초 공개한다. 오는 11일까지 작품의 30%가 선공개되고 이후 12일부터는 작품 전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쾌락독서>는 책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하고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드라마 대본까지 직접 써낸 문유석 부장판사의 신작으로 책과 읽고 놀기에 대해 써내려간 에세이다.

카카오페이지는 단독 선공개와 함께 폭넓게 베스트셀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오늘부터 31일까지 <쾌락독서> 도서의 1 챕터 분량을 전 국민에게 무료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카카오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도서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쾌락독서>를 열람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필사인 초판한정 양장본을 선물한다. 또 <쾌락독서>를 읽고 댓글로 문유석 판사에게 질문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캐시와 카카오프렌즈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21일부터는 2차 이벤트를 진행,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카카오페이지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문유석 판사의 영상과 <쾌락독서>의 미수록 원고를 공개한다. 이는 오직 카카오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들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베스트셀러 프로젝트 1탄 <유시민, 페이지를 펼치다>의 프로모션을 통해 작품이 실시간 검색어 및 7주 연속 베스트셀러1위에 등극했고 2탄 <정재승, 페이지를 펼치다> 를 통해 북톡 라이브 영상 120만 건을 돌파했다. 3탄 <이국종, 페이지를 펼치다>를 통해서는 작품이 베스트셀러 1위 등극 및 8주 연속 탑10에 오르는 등 놀라운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