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MBC가 주최하는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9월 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상암동에서 개최된다.
DMCF 2018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청자 참여형 문화 축제로 방송 체험은 물론, 문화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놀거리가 결합된 신개념 한류 축제다.
특히 올해는 ‘개막 특집 수퍼콘서트’, ‘복면가왕 VS 나는 가수다’, ‘코리아 뮤직 웨이브’,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빅 콘서트’ 등이 포함된 ’페스티벌‘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크의 장이 펼쳐지는 ’콘퍼런스‘로 나눠 진행된다.
MBC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DMCF 2018 콘퍼런스’는 ‘보이는 미래 콘퍼런스’를 주제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하는 MBC와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동북아 경제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mcfestiva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