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남과 북의 정보통신기술(ICT)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정보통신사업연구원(KICI) 주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동북아공동체ICT포럼 주관, 변재일 국회의원이 후원하는 ‘남북 ICT 교류협력 방안 정책 세미나’가 7월 6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발제는 △북한의 ICT 인프라 현황 및 교류협력 방안(최성 남서울대 교수) △남북한 ICT 교류협력 방안(이상산 ㈜핸디소프트 부회장) △정보통신공사업 분야의 남북 교류협력 방안 및 역할(표창균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박사) △남북 디지털 콘텐츠 교류협력 방안(남한길 EBS 글로벌사업부 PD)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임주환 KICI 원장 사회로 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 명예총장, 유완영 세한대 특임 부총장, 김순용 KT 상무, 윤성은 SK텔레콤 상무, 전진우 시스텍전기통신 대표, 김홍광 NK지식연대 대표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