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위촉 ...

방통위,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위촉
오는 2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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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월 24일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설진아 방송통신대 교수 △강진숙 중앙대 교수 △조희수 서초문화재단 이사 △최정일 숭실대 교수 △조재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최정열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곽정호 호서대 교수 등 총 9명의 방송·언론, 교육·문화, 법률, 시청자단체 및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 침해 등 시청자 불만 및 청원 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로, 임기는 1년이다. 이번 9기 위원회는 오는 2월 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