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1월 7일부터 응모 접수 ...

‘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1월 7일부터 응모 접수
방통위, 시상 계획 확정…5월 11일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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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 계획을 확정하고 1월 7일부터 응모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 계획에 따르면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상금 2천만 원을, ‘최우수상(국무총리상)’ 프로그램에는 1천5백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우수상(방통위원장상)은 5개 부문에 8편을 선정하고 상금은 각 1천만 원을 수여한다. 5개 부문은 ‘사회통합 부문’, ‘문화다양성 부문’, ‘창의혁신 부문’, ‘한류확산 부문’, ‘지역발전 부문’이다.

특별상인 공로상은 방송 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 2인에게 수여되며, 상금은 각각 5백만 원이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통위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5월 1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 응모 또는 추천하고자 하는 방송사 등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출품서 등의 자료를 방통위에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방통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모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