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방송콘텐츠 재도약을 위한 새정부의 정책방향’ 세미나 개최

‘한류 방송콘텐츠 재도약을 위한 새정부의 정책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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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한국언론학회가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한류 방송 콘텐츠 재도약을 위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언론학회는 “문화적 현상이자 광범위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한류(韓流)’는 침체된 국내 방송 산업의 새로운 활로로 평가받아 왔으나 최근 이중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의 어려움을 다각도로 성찰하고 한류 방송 콘텐츠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윤식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노동렬 성신여대 교수와 남상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조사연구팀 팀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재호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송요셉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분석팀 책임연구원, 송민정 한세대 교수, 김일중 SBS 글로벌제작사업팀 PD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