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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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방송기술 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7월 19일 옥요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열린다.

본 이취임식에서는 전임 22대 양창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의 뒤를 이어 23대 최동환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이 정식으로 취임하게 되며 유관단체 및 정부, 방송사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출발을 축하하게 된다. 연합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그동안 대한민국 방송기술인의 수장으로서 방송 기술의 발전과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 또한 이번 이취임식은 전국 디지털 전환 및 700MHz 대역 주파수, 국산장비 고도화 및 다양한 미디어 이슈가 산적한 현 상황에서 전임 22대 연합회 집행부가 훌륭하게 진행해온 여러가지 역점 사업들을 23대 연합회 집행부가 원활하게 이어받는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가진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전국 44개 방송사 4,500여 명의 방송기술인들이 모여 1987년 11월 설립했으며 대한민국의 방송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뉴미디어 및 다양한 정책적 비전을 제시하는 비영리 단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매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의 주관 및 개최와 방송 기술 정책의 올바른 제언과 주장을 다루는 <격주간 방송기술저널> ,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의 발빠른 정보를 알리는 <월간 방송과 기술> 발행이 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은 <격주간 방송기술저널>과 <월간 방송과 기술> 발행인을 겸한다.

   
(취임)23대 최동환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임) 22대 양창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