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방송광고 구매가이드’ 발간…매체 선택부터 집행까지 ...

코바코, ‘방송광고 구매가이드’ 발간…매체 선택부터 집행까지
중소기업 광고비 최대 70% 할인·제작비 지원 절차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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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신규 광고주를 위한 ‘방송광고 구매가이드’를 발간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방송광고 구매가이드’는 지상파 TV 광고 집행 시 필요한 매체별 특징, 상품 단가, 지원제도, 집행 절차에 대한 안내를 한 권에 담았다.

코바코는 “디지털 광고에 익숙한 광고·홍보 담당자들이 TV 광고의 효과와 활용법을 쉽게 이해하고, TV 광고 집행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바코는 ‘방송광고 구매가이드’를 통해 지상파 TV가 1,000회 노출당 비용이 유튜브나 넷플릭스보다 낮다고 강조했다.

지상파 TV는 매월 4,473만 명에게 도달하는 매체다. 1,000회 노출당 비용(CPM)으로 환산하면 2,927원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보다 낮다.

여기서 CPM(Cost Per Mille)은 광고가 1,000회 노출되는 데 드는 비용을 말하는데 1회 노출 비용은 단위가 너무 작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1,000회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CPM은 신제품 출시 알림이나 브랜드 인지도 상승처럼 많은 대중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 목표일 때 주로 활용하는 지표 중 하나다.

코바코는 ‘방송광고 구매가이드’에서 방송채널별 특성도 비교‧분석했다. KBS는 전 세대 시청과 높은 신뢰도, MBC는 화제성 있는 콘텐츠와 2040·온라인 입소문 효과, EBS는 어린이 및 3040 부모 대상 안심 매체로서의 강점을 소개한다.

또 중소기업은 코바코를 통해 지상파 광고비를 최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광고 제작비도 TV 최대 4,500만 원, 라디오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방송광고 구매가이드’는 계약과 광고주 등록, 청약 신청 등 5단계 절차도 안내해, 처음 방송광고를 접하는 광고주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는 방송광고가 막연히 어렵고 비싸다고 느끼는 광고주들이 실제 효과와 비용,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디지털과 방송을 아우르는 통합 미디어 전략의 출발점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