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문 및 복지시설 위문

최성준 방통위원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문 및 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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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9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양시 박달동의 ‘안양 박달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시장상인회장과 함께 직접 시장을 둘러보면서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과일, 쌀, 정육, 세제 등의 필요한 생필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어, 유아 및 초·중·고교 학생 등 98명의 원생 등이 함께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안양의 집’(원장 이정혜)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주고 있는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최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가 나라의 튼튼한 기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한 뒤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