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파방송기술대상’ 8월 12일까지 공모

‘제21회 전파방송기술대상’ 8월 12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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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RAPA)가 전파‧방송 분야 우수 기술 및 제품 발굴을 위해 ‘전파방송기술대상’ 공모를 시작했다.

전파방송기술대상(舊 전파방송신기술상)은 전파 및 방송 분야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그 우수성을 알리고, 개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올해 21회를 맞고 있다.

이번 공모는 전파‧방송 관련 우수 기술 및 제품 등을 개발 또는 상용화한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접수 마감일인 8월 12일까지 신청 서류를 이메일(award@ra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9월 21일 ‘2020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 행사에서 진행되며,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5점 등 총 7점에 대해 총 상금 1,3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RAPA 관계자는 “올해는 데이터 통신 기반 기술 외에도 한 자동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에 전파·방송·통신 업체들의 관심과 투자가 높아져 있는 만큼 우수 기술·제품을 보유한 많은 업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