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22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방통위, 2022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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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은 우수한 위치기반서비스 모델을 보유한 중소‧영세‧스타트업 기업 등의 안정적인 위치정보 시장 진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자에게 △특허‧출원,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하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영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5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온라인(www.korealbs.or.kr)으로 응모할 수 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위치정보는 초연결 사회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돼 성장하고 있는 미래 산업의 필수 요소”라며 “위치기반의 우수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