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오는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서 ‘디지털방송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디지털방송 전환을 앞두고 3DTV, HD 가상스튜디오, 5.1CH 멀티 오디오시스템 등 디지털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의 미래를 선보이는 자리로 시청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외에도 K-View 시스템, 데이터방송, DMB 방송시스템, 닷TV서비스, 디지털 액자형 인터넷 라디오, 3차원 고속자막시스템, 고적장비, DTV 수신환경개선, DTV 분산중계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체험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