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EBS 사장 후보자 공개 모집이 총 4명이 지원하면서 마무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21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월 28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들의 지원서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국민으로부터 후보자들에 대한 의견 및 질의를 접수한다.
향후 방통위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면접 심사 등을 거친 후,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위원장이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