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사회 최수종‧박경림 ...

EBS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사회 최수종‧박경림
폐막식 사회자 김용명‧한태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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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EBS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9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2)가 8월 22일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최수종과 방송인 박경림을 선정, 28일 폐막식 사회자로 개그맨 김용명과 영화감독 한태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최수종은 EBS의 ‘이것이 야생이다3 : 3%의 세상’에 출연 중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동 사회자인 방송인 박경림은 영화계 각종 행사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들에게 신뢰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폐막식 사회자인 개그맨 김용명은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시민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며 지난 7월에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개그맨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웰컴 투 X-월드’ 작품으로 EIDF와 연을 맺어 2020년 동일한 작품으로 EIDF의 경쟁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는 한태의 감독은 올해는 폐막식 사회자로 함께하게 됐다.

EIDF2022 x K-DOCS 개막식은 오는 22일(월) 19시 00분 EBS 1TV 생방송과 함께 EBS와 EIDF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라이브가 진행되며, EIDF2022 폐막식은 28일(일) 18시 00분 EBS와 EIDF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라이브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EIDF2022는 오는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일주일간 지상파 EBS 1TV와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http://www.eidf.co.kr/dbox)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종로구의 에무시네마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극장 상영을 진행한다. 또,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의 야외상영을 운영한다. EIDF2022에 대한 상영작과 영화제의 자세한 소개는 EIDF 홈페이지(www.eid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